#도서협찬 📚 이름이 적힌 자는 살이 빠진다 by캥맨🌱다이어트 좀 해본 사람을 위한 마법의 주문! 지치지 않고 살 뺄 수 있는 식단, 운동· 휴식 꼼수 10계명!"다이어트는 의지보다 지속의 문제!" 🌱 ~이렇게 재미있는 다이어트 책이라니! 이제까지 본 수많은 다이어트 책과는 결이 다르다. 재밌지만 실용적이고 뻔한 잔소리를 하지 않는다. 저자는 시작부터 독자들에게 팩폭을 날린다. "이번엔 진짜 마지막 다이어트다!” 매번 다짐만 하는 당신에게! 윽! 이런 다짐 한번 안 해본 사람이 어디 있겠는가? 처음에는 다들 의기양양해서 시작하지만 하루이틀이 지나고 기운이 점점 빠지면서 어지럽기라도 할라치면 화가 나기 시작한다. 건강을 위해서 시작한 것이 오히려 건강을 해치는 것이 아닌가? 싶어지면 이미 나의 의지는 흔들리고 있는 것이다. 나름의 변명을 떠들며 한번만? 하는 순간, 겨우 붙잡고 있던 인내심이 무너졌다. 그동안 참았던 만큼 식욕이 폭발하면 브레이크가 걸리지 않는다. 또 실패다. 그런데 이 책 재밌다. 코믹한 만화책을 보는 기분이다. 많은 그림과 만화가 실려 있는 데 하나하나 주고받는 대사들이 다이어트 실패자들의 뼈를 때린다. 비수가 꽂힌다. 그래도 주어진 10계명들은 아주 현실적이고 구체적인 지침도 있어서 요리조리 핑계대며 피할 수 없게 되어 있다. 식단과 운동, 휴식 꼼수 10계명으로 구성되어 있어 모두 30개의 주의사항이 나온다. 그중 식단 10계명은 아주아주 중요했다. 단백질이 과유불급이라는 것, 좋은 지방은 먹어야 한다는 것, 체중은 계단식으로 감량한다는 것, 살 급하게 빼면 늙는다는 것, 술 마시면 두끼 굶어야 한다는 것 은 내게 꼭 필요한 내용이었다. 운동과 휴식 10계명에도 우리가 이전에 알고 있는 내용이 아닌 새로운 것이 많았다. 유산소 미련하게 하지마라, 하루 10분 명상해라 등은 새롭게 접한 내용이다. 저자는 다이어트가 의지보다는 지속의 문제 임을 강조한다. 사실 초반에 의욕이 너무 불타서 달리는 바람에 금새 지쳐서 포기하는 경우가 많았다. 그러니 이제까지 실패했다. 그러지 말고 지치지 않을 정도로 하되 꾸준히 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말이다. 이번에는 꼭 성공해야 하는 데 ㅠㅠ 꼭 보여 주고 싶다. 핼쓱해진 내 모습을. 이 시점에 이 책을 만나 다행이다. 제목처럼 첫 페이지에 이름부터 적어야 겠다. 마법의 주문이 이루어지도록.@j__books🔅< 중앙북스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이름이적힌자는살이빠진다 #캥맨#중앙북스 #다이어트 #체지방#서평단 #도서협찬 #추천도서 #책추천 #신간 #베스트셀러
#도서협찬 📚 나의 언어로 살아간다는 것 by이서원🌱 세상의 소음에서 나의 세계로 건너오는 법, 지적이고 찬란한 삶을 위한 조용한 습관 “나에게 쓰는 편지가 정중하게 나를 만나는 일이라면, 일기 쓰기는 자유롭게 나를 만나는 일이다!”🌱 ~나는 저자의 전작인 '오십, 나는 재미있게 살기로 했다' 를 무척 재미있게 읽었었다. 지금 대한민국의 중위연령이 여성기준으로 48.8세라고 하니 현대 사회에서 50이라는 나이는 보는 시선에 따라 많다면 많고 적다면 적은 나이다. 이런 시기에 제 2의 인생을 준비하는 이들에게 큰 도움이 되는 책이었다. 오랜만에 돌아온 저자가 이번에 화두로 던진 것은 '나의 언어' 이다. 심리학자로써 오랜시간 다양한 사람을 만난 그는 사람마다 자신만의 언어가 있다고 생각한다. 언어라고 해서 협의의 의미로 진짜 말하고 쓰는 언어를 말하는 것은 아니다넓게 봐서 세상을 보고 이해하는 방식 모두가 자기만의 언어가 된다. 살다보면 누구나 이리 휘둘리고 저리 휘둘리기에 자꾸만 나를 잃어버린다. 삶의 지향점을 찾아 열심히 달려갔지만 어느 순간부터 원래 내가 어떤 사람이었는 지, 어디서 왔는 지 조차도 잊는 경우가 있다. 그때 우리를 지켜주는 것이 언어이다. 저자는 우리에게 자신만의 생각을 써 보기를 권한다. 편지도 좋고 일기도 좋으며 그저 몇줄 안 되는 끄적임도 좋다. 펜을 들고 나를 써보기 위해 머뭇거리는 시간이 나를 만나는 가장 정직한 순간이며 나 자신을 가장 잘 들여다보는 시간이다. "다른 사람과 이야기를 나눌 때는 남 이야기를 하지만 내가 글을 쓸 때는 내 이야기를 하게 된다. 그래서 글을 쓰면서 비로소 남의 세계에서 나의 세계로 건너오게 된다." 내 감정을 들여다보면 그제서야 내 삶이 온전히 드러나고 내 마음 속에서 내속의 사랑을 세상 사람들과 나눌 수도 있다. 누구에게나 자기 이야기를 하고 싶은 본능이 있다. 할 말을 하지 못하면 몸이 대신 아플 수도 있는 데, 그것을 글로 쏟아낼 수 있으니 얼마나 좋은가! 나도 책을 읽고 이렇게 글로 쓰는 시간이 너무 좋다. 이 시간이 내가 가장 자유롭게 숨 쉴 수 있는 시간이다. 요즘 사람들은 점점 책도 안 읽고 글도 안 쓰는 것 같다. 그래서 마음 아픈 사람들이 더 많아지는 지도 모르겠다. 오늘부터라도 조금씩 써보자. 그 안에 내가 담기도록.@stealdang🔅< 스틸당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나의언어로살아간다는것 #이서원#스틸당 #심리학 #인생수업#서평단 #도서협찬 #추천도서 #책추천 #신간 #베스트셀러
#도서협찬 📚 파우사 by최윤석🌱 “파우사! 기다려야 해. 그들이 먼저 움직여야, 비로소 제대로 된 패스 길을 볼 수 있어.” 우상을 위해 모든 것을 바쳤던 한 남자가장 낮은 곳에서 시작된 NPC의 치밀한 반격! 🌱 ~삶이 힘들고 지칠 때 우리는 꿈을 꾼다. 그 순간 눈 앞에 내가 꿈꾸던 모습을 하고 있는 누군가가 보인다면 그는 나의 롤 모델이 된다. 명관은 축구를 좋아하는 이 시대의 평범한 소시민이다. 명관의 삶 그 자체이자 목적인 아들 준우와 축구보는 것이 소소한 행복이지만 그 아들은 심장이 약해 아프고 엄마도 없이 혼자 키우고 있다. 그런 그에게 최고의 축구선수 최강민은 동경의 대상이다. 자신은 비록 늦었지만 준우라도 최강민같은 사람이 되었으면 하는 것이 아빠의 마음이다. 그런 그에게 기회가 왔다. 우연한 사건으로 최강민을 구하게 되면서 그의 인생에도 빛이 드는 것 같았다. "이제는, 나도 인생이라는 게임에서 주인공이 되고 싶다.’한 번뿐인 인, 더는 누군가의 이정표로 살기 싫었다. 어쩌면, 정말 어쩌면 자신도 ‘최강민’처럼 될 수 있을지도 모른다는 예감이 들었다." 누구나 기회가 왔을 때 잡고 싶다. 그러나 그것이 썩은 동아줄이라는 것을 그때는 몰랐다. 멀리서 볼 때는 완벽한 롤 모델이었던 최강민은 생각과는 다른 사람이었다. 사람들은 진짜 실체가 아니라 자신이 보고 싶은 것을 본다. 명관도 강민에게서 자신이 꿈꾸던 삶을 그렸지만 진실은 달랐다. “차라리 몰랐으면 좋았을 텐데….” 열성팬의 마음이 돌아서면 안티가 되어버리는 것도 그런 원리다. 믿었던 강민으로 인해 도리어 위기에 빠진 명관, 그가 믿고 있던 세상마저 붕괴되어 버린다. 죽을듯한 고통을 겪으며 그는 그 폐허 속에서 다시 태어난다. 복수하겠다는 일념 하나로. 그러나 이번에는 섣불리 움직이지 않는다. 몸도 마음도 한껏 신중해졌다. 파우사처럼. "거미는 움직이지 않는다. 거미줄만 조용히 팽팽해질 뿐이다." 명관의 복수는 성공했을까? 그의 행동이 진정 성공한 복수였는 지는 보는 사람마다 의견이 갈릴 것 같다. 명관이 바랬던 모습이 그 모습은 아니었을 것이기 때문에. 현재의 삶이 불만족스러울수록 누구나 명관이 빠진 덫에 걸릴 수 있다. 그것이 덫인지 기회인지? 그 당시에는 알 수 없다는 것이 문제다. 악마와 계약한 파우스트가 생각나는 것도 그 이유 때문이다. 나에게 이런 일이 왔다면 난 어떻게 했을까?@samnparkers🔅< 팩토리 나인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파우사 #최윤석 #팩토리나인#쌤앤파커스 #심리스릴러 #복수극#미스터리 #서평단 #도서협찬 #추천도서 #책추천 #신간 #베스트셀러
#도서협찬 #제작비지원 📚 푸른빛이 내리는 시간 by브루나 단타스 로바트🌱 ‘엄마가 없는 이곳을 집이라 부를 수 있을까?’길을 잃었다고 느끼는 모든 여성이 꼭 읽어야 할 책! 🌱 ~엄마가 전부였던 시절이 있다. 잠시라도 엄마가 자리를 비우면 울던 시절부터 밖에서 있었던 일들을 미주알고주알 다 이야기 하던 시간까지. 처음으로 집을 떠날 때까지는 엄마가 있는 곳이 집이고, 집은 곧 엄마였다. 많은 딸들이 그런 시간들을 거치며 한살한살 나이를 먹어갔다. 브라질에서 출발해 미국 버몬트 주의 외딴 마을까지 서른 시간이나 걸려 새로운 집에 도착했지만 아직은 자신의 집 같지는 않다. 그곳에 엄마는 없으니까. 전액 장학금도 받았고 누가보다 잘 살고 있는 것처럼 자꾸만 적적하다. 그래도 평소에 그랬던 것 처럼 영상통화를 하며 그날그날의 일을 공유한다. 그렇게라도 하면 엄마가 없다는 것이 덜 느껴진다. 바로 옆에서 수다를 떠는 것만 같다. 그러나 전화를 끊고 나면 다시 일상으로 돌아온다. 엄마에게 모든 것을 다 이야기하는 건 아니다. 멀리있는 딸을 걱정하지 않을 만큼만 이야기한다. 딸이 그런 마음일 때 엄마도 그렇다. 처음에는 이걸봐도 저걸봐도 '엄마에게 이야기 해야지' 하며 엄마가 떠오르는 순간들이 많았는 데, 그 순간들이 차츰차츰 줄어든다. 엄마가 없는 빈 자리도, 시간도 익숙해지고 그 자리를 새로운 것들이 채워진다. "그래서 집에는 언제 올거냐고" "곧 갈 수 있으면 좋겠다" 엄마가 보고 싶어 언제라도 달려가고 싶던 순간들도 줄어들고 많은 것들이 전과는 다르게 무뎌져 간다. 처음 엄마 뱃속에 있을 때, 엄마와 우리는 탯줄로 강력하게 연결되어 있었다. 태어나는 순간, 탯줄은 끊어졌지만 그 이상의 시간을 몸과 마음으로 함께 했었다. 보이지 않는 탯줄은 여전히 존재했다. 책을 보며 나는 엄마와 내가 이어진 탯줄을 확인했다. 이제는 곧 끊어지기 직전처럼 아주 가늘어진 것 같다. 내 딸과 내가 이어진 탯줄도 확인했다. 조금 더 굵기는 하지만 하루가 다르게 가늘어지는 것 같다. 내가 엄마에게서 그렇게 떠나왔듯 지금 내 딸도 그렇게 떠나가고 있다. 누구나 겪는 일이고 자연스러운 일인데, 책을 읽는 내내 자꾸만 마음이 아리고 적적해진다. 세상 모든 엄마와 딸의 마음이 이렇지 않을까? 예전에 '딸이 좋다' 라는 그림책이 있었다- 그림책이라 글도 많이 없고 페이지 수도 적은 데, 다 보고나면 울컥해졌다. 그 책을 엄마와 나, 내 딸이 같이 읽었던 기억이 난다. "푸른 빛이 내리는 순간" 도 세 모녀가 같이 읽어야 할 것 같다. 대문자 F인 우리는 모두 눈물을 흘리게 될 지도 모르겠다. @ekida_library@dasanchaekbang🔅< 이키다 서평단에 선정되어 다산북스 출판사에서 제작비와 도서를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서평입니다>🔅#푸른빛이내리는시간 #다산북스#브루나단타스로바트 #가족 #모녀#홀로서기 #이키다서평단 #도서협찬#추천도서 #책추천 #신간 #베스트셀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