펭귄의 섬 구텐베르크 클래식 시리즈
아나톨 프랑스 지음, 김태환 옮김 / 구텐베르크 / 202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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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 펭귄의 섬 by아나톨 프랑스


🌱 노벨문학상 수상자 아나톨 프랑스가 그려낸 인류 문명사의 치밀한 풍자극!
인간이 된 펭귄들이 쌓아 올린 탐욕과 광기의 역사를 목격하라! 🌱


~ 구텐베르크 출판사의 클래식 시리즈의 이번 책은 아나톨 프랑스의 '펭귄의 섬' 이다.
그는 이 작품으로 1921년에 노벨 문학상을 받았을 정도로 문학사에 한 획을 그었고 작품성도 크게 인정받았었다.

펭귄이 사람이 된다는 설정부터가 참신하다.
그러나 그 참신한 내용이 사실은 인간사에 대한 깊은 풍자를 담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나면 다르게 읽힌다.

늙은 성자 마엘의 눈에 북극의 펭귄들이 보인다.
인간을 두려워하지 않는 그들이 마엘의 눈에는 '체구는 작지만 진중한 철학자들' 로 보였고 성 마엘은 꼬박 사흘 밤낮 동안, 그들에게 세례를 베풀었다.
짐승에게는 세례를 베풀 수 없기에 천국에서는 이로인해 격론이 벌어지고 어쩔 수 없이 신들은 세례받은 펭권들에게 인간의 영혼을 불어 넣어준다.

"그리고 무엇보다 중요한 변화는, 그들 각각의 가슴에 ‘불안한 영혼’이 깃들었다는 점이다."

이때부터 인간이 여타의 동물들보다 우수하다는 인식은 깨지기 시작한다.
인간이 되자마자 펭귄들은 인간의 나쁜 점부터 답습한다.
옷을 입기 시작하면서 부끄러움을 느끼기 시작하더니 서로 자신의 땅을 차지하기 위한 영역분쟁을 한다. 그저 한 공간에서 무리지어 살던 펭귄들이 사유재산을 가지고 그것을 지키기 위해 법까지 만든다.
재산과 법은 인간세계처럼 권력을 만들더니 가장 힘세고 포악한 펭귄이 귀족이 된다.

그로부터 펭귄들은 인간의 역사를 답습한다. 싸우고 뺏고 전쟁한다.
책에서 보이는 펭귄국의 중세, 르네상스, 근대사는 곧 인간의 역사이다. 그렇기에 이 이야기에서 보이는 미래도 인간의 미래이다.

이 소설은 1920년대에 쓰여진 소설이다. 지금으로 부터 100년도 더 지난 이야기지만 그때의 인간이나 지금의 인간이나 별반 다를 게 없다.
인간은 여전히 이기적이고 탐욕적이다.
심지어 자신들끼리 잘 살고 있던 펭귄마저 인간이 되자마자 변해가는 것을 보면 진짜 인간에게는 불안한 영혼이 깃들어 있는 지도 모르겠다.

클래식이 클래식인 이유는 시대를 아울러 모두에게 공감을 주는 내용이 담겨 있어서이다.
쿠덴베르크의 클래식 시리즈는 그 중에서도 더더욱 지금 우리에게 경종을 울리는 주제들로 잘 선별된 것 같다.
'펭귄의 섬' 은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세계이다. 이 세계가 어떻게 변해갈 지는 현재를 살아가는 우리에 의해 달라질 것이다.


@gutenberg.pub
🔅<구텐베르크 출판사에서 도서를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서평입니다 >🔅
#펭귄의섬 #아나톨프랑스
#구텐베르크 #클래식 #서평단 #도서협찬 #추천도서 #책추천 #신간 #베스트셀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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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제인 오스틴을 두려워하랴 - 새로 읽는 버지니아 울프 에세이와 두 편의 시
버지니아 울프 지음, 이루카 옮김 / 아티초크 / 202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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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 누가 제인 오스틴을 두러워하랴 by버지니아 울프


🌱 버지니아 울프, 리베카 솔닛과 수잔 손택의 문장이 시작된 곳!
“우리 내면의 풍경을 바꾼 혁명가”의 전복적 목소리! 🌱


~ 버지니아 울프는 철없던 대학생 시절 나에게 세상을 보는 시선을 바꿔준 귀인이었다.
작품 <자기만의 방> 에서 여자가 글을 쓰고 자주적인 삶을 살기 위해서는 돈과 자기만의 방이 필요하다는 말을 본 이후로 그녀의 말은 내 인생의 방향성이 되었다.

그 작품에서 버지니아 울프가 가장 많이 언급하고 존경하는 작가가 바로 '제인 오스틴' 이다.
여자가 글을 쓴다는 것이 쉽지 않았던 시절, 자신만의 독창적 세계를 구축한 제인 오스틴이 다양한 장르 중에서 소설을 쓰게 된 이유에 대한 분석도 인상깊었었다.

이 책은 버지니아 울프의 에세이와 시를 모아 새롭게 출간된 책인 데, 특히 제목 선정에 편집자가 신경을 많이 쓴 것이 느껴진다.
실제로 "누가 버지니아 울프를 두려워하랴" 라는 에드워드 올비의 연극이 있다. 생전에 버지니아 울프가 제인 오스틴에 대해 많은 이야기를 남겼고 또 이 책에도 "제인 오스틴, 모두가 두려워하는 부지깽이" 라는 글이 실려 있기 때문에 버지니아 울프와 제인 오스틴의 콜라보라는 느낌이 아주 잘 살아나는 제목이다.

특히나 이번에 제인 오스틴 탄생 250주년이라고 하니 그 의미가 더 새롭다.
어쩌면 제인 오스틴의 환생이 버지니아 울프가 아닐까 하는 상상이 들 정도로 울프의 제인 오스틴을 추앙한다.

"<오만과 편견>이 그 굳은 껍질 속에 숨겨진 귀한 보석을 드러내기 전까지 제인은 난로 옆의 부지깽이나 검불막이만큼도 주목받지 못했어요. 하지만 지금은 완전히 달라졌죠. 여전히 부지깽이 같지만, 이제는 모두가 두려워하는 부지깽이예요. 말이 별로 없는 사람이 글로 인물 묘사를 날카롭게 하니까 어찌 두렵지 않겠어요?”

언제나 느끼지만 버지니아 울프의 글은 자신만의 고유함이 있다.
'생각의 흐름' 기법을 많이 쓰는 그녀의 특징이 이 책에 실린 에세이에서도 잘 드러난다.
비평이나 사상을 쓰더라도 문장 하나하나가 그녀의 생각의 흐름에 따라 읽히기에 문장에 쉼표가 많아 호흡하며 읽을 수 있다. 한 호흡마다 독자도 생각하며 읽는다.

그래서 그녀의 에세이는 절대로 빠르게 읽을 수 없다. 문장과 단어 하나하나를 읽고 느끼고 생각해 가며 읽어야 감동이 온다.
간혹 버지니아 울프를 읽고 "무슨 말인지 모르겠다" 고 하는 사람들이 있는 데, 그건 그녀의 문체가 주는 의미를 이해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개인적으로 나는 여자라면 인생에서 꼭 한번은 버지니아 울프를 읽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소설도 좋지만 그녀의 에세이들은 단순한 에세이가 아니라 시대를 아우르는 사상이 들어있기 때문에 에세이를 더 권한다.
그런데 마침 이 책은 그녀를 잘 알 수 있는 짧은 에세이들이 모여 있고 작품세계에 대해서도 설명이 잘 되어 있어 버지니아 울프를 처음 접하는 독자에게 아주 좋은 것 같다.

조금 어렵고 힘들지라도 이 책을 다 읽고 난 후에는 책을 읽기 전의 자신과 확연히 달라져 있음을 느낄 수 있다.
데미안의 '아프락사스' 처럼 알을 깨고 세상에 나온 자신이 보일 것이다.


@artichokehouse
🔅<아티초크 출판사에서 도서를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서평입니다 >🔅
#누가제인오스틴을두려워하랴
#버지니아울프 #아티초크 #에세이 #제인오스틴 #인문에세이 #서평단 #도서협찬 #추천도서 #책추천 #신간 #베스트셀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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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왜 함께 있어도 외로울까 - 관계에 휘둘리는 당신에게
황규진 지음 / 북스고 / 2026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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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 나는 왜 함께 있어도 외로울까 by황규진


🌱 나만 안달 나고, 나만 궁금해하고, 나만 애쓰는 관계, 사랑이라는 착각에서 허우적거리는 이들을 위한 책! 🌱


~ 인간은 사랑하고 사랑받아야 하는 존재다.
태어나는 순간부터 부모의 사랑을 받고 사랑하며 세상과 친해지기 시작한다. 그 시기에 주고 받아야 할 사랑이 부족하면 평생을 걸쳐 결핍을 느낄 만큼, 인간에게 사랑이라는 감정은 절대적이다.

그러나 사랑을 추구하고 갈구하는 과정에서 때로는 진짜 사랑이 아닌 가짜 사랑이 나타나는 경우도 있다.
가짜 사랑은 달콤하고 그럴듯 해보이지만 오히려 우리를 더 큰 외로움의 늪에 빠지게 하는 위험성이 있다. 마치 예쁜 독버섯처럼.

이 책을 통해 살펴보는 사랑도 그런 위험한 사랑이다. 진짜 사랑을 원한다면 위험한 사랑을 구분할 줄 알아야 한다.
오랜 시간 심리상담을 해온 저자는 가짜 사랑으로 아파하고, 위험한 사랑때문에 아슬아슬한 이들을 많이 보아왔다.
그들이 사랑이라고 믿었던 것은 가스라이팅이었으며 나르시시스트에게 이용당하고 착취 당해 온 시간들이었다.

실제로 본인이 겪어보지 않으면 그렇게 어리석을 정도로 당할까 싶을 정도다.
그러나 상대는 생각보다 훨씬 교묘하고 치밀해서 이용해야 할 대상의 약점을 파고들어 옴짝달싹하지 못하게 한다.
이런 일들은 비단 연인 사이에서만 일어나는 것이 아니라 가족과 차구 사이에서도 일어난다.

본인이 그런 상태라는 인식이 들었다면 하루빨리 홀로서기를 시작하고 스스로를 해방시켜야 한다.
그러기 위해 먼저 확고하게 가져야 할 신념들이 있다.
첫째, 당신은 그를 고칠 수 없다. 자신의 희생이나 헌신으로 구원할 수 있을 것이라는 환상을 버려야 한다.
둘째, '나는 아프다' 라고 말할 수 있는 용기를 가져야 한다. 내 감정의 주인은 나다.
셋째, 어색하더라도 단호하게 경계선을 그어야 한다. 그래야 그 관계에서 새로운 규칙이 생긴다.

넷째, 있는 그대로의 감정적 반응을 드러내지 않고 회색 돌이 되는 것이다. 상대가 나의 감정을 먹고 힘을 키울 수 없도록.
다섯째, 그동안 잘못된 관계 때문에 끊어졌던 나의 세계를 복원하여 나의 사람들과 취미를 이어간다.
여섯째, 잘못된 만남으로 인한 이별에는 죄책감을 느끼지 말자. 긴 삶속에서 겪은 작은 경험일 뿐이다.

이별 후에도 익숙함을 찾는 유혹이 있을 수 있다. 그러나 꼭 기억하자.
상한 음식을 다시 먹는 사람은 없다.
당신은 상대보다 자신을 더 사랑해야 할 의무가 있다. 나를 아끼고 사랑할 수 있는 사람만이 다른 이와 사랑을 나눌 힘도 있는 것이다.

우리는 사랑을 통해 안식처를 찾고 위안을 얻고 싶어한다.
그런데 그렇게 믿었던 사랑에게 도리어 배신당하고 착취당한다는 것은 너무 슬픈 일이다.
그나마 책을 보고 상담에 참여하며 변화의 의지를 보이는 이들은 다행인 편에 속한다. 심각하게 가스라이팅 당한 사람들은 자신이 그런 상황에 놓여있다는 사실조차 모르고 그저 진짜 사랑이라고 믿는 경우도 많다.

그런 이들에게 이 책이 닿기를 바란다.
주변에서라도 도움을 주었으면 좋겠다.
더 이상은 위험한 가짜 사랑에게 휘둘리지 않도록.


@booksgo
🔅<북스고 출판사에서 도서를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서평입니다 >🔅
#나는왜함께있어도외로울까 #황규진
#북스고 #인간관계 #심리상담 #연애
#타인 #상처 #연인 #심리학
#서평단 #도서협찬 #추천도서 #책추천 #신간 #베스트셀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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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를 기회로 만드는 AI력 - 생각을 키워 성과를 이끄는 인공지능 실전 활용법
정규진 지음 / 민음인 / 202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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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 변화를 기회로 바꾸는 AI력 by정규진


🌱 "AI 사용법은 잊어라. AI와 협업하는 지능을 깨워라!”
삼성·현대차 등 200개 기술 난제를 해결한 26년 내공과 AI 혁신의 만남!
실전에서 통하는 ‘능력 증폭’의 기술! 🌱


~ AI가 등장한 지도 이제 제법 시간이 지났다.
AI로 인해 인간세상과 일자리가 위협받게 될 것이라는 두려움도 조금은 잦아들었고 이제는 각자 새로 바뀐 세상에서 살아남을 방법을 강구하는 방향으로 의식의 전환이 있는 중이다.

어찌 되었건 AI가 대세가 된다는 것은 변하지 않는 시대적 흐름이다.
얼마 전, 한 자동차 회사에서 피지컬 AI 도입을 반대한다고 했지만 시대의 흐름을 바꿀 수 없는 것 처럼 말이다.
그래서 오늘도 우리는 AI에 지배당하는 인간이 아닌 AI를 잘 사용하는 인간이 되기 위해 노력중이다.

그러나 이 책은 그러한 인식에서 한발짝 더 나아간다.
AI를 잘 사용하는 인간을 넘어 AI와 파트너로써 잘 협업하는 것이 진정한 AI력이라고 본다.

"AI력은 단순히 AI를 사용하는 능력이 아닙니다. AI와 협업하여 인간의 역량을 증폭시켜 성과를 만들어 내는 힘입니다"
즉,< AI력 = 나의 잠재력×AI의 확장력>
이라고 한다.
곱하기가 되니 엄청 커질 것이다.

저자는 AI력의 원천을 5가지로 나누어 보고 있다.
<1.회복 탄력성>
: 변화를 기회로 바꾸는 힘이다. 성공의 첫번째 비결은 능력이 아니라 마음가짐이다. 이 점은 과거부터 중요했지만 AI시대야 말로 그 중요성이 더 부각되고 있다.
<2.AI 문해력>
: AI와 대화하는 기술이 더 필요하다. 많은 사람이 AI를 검색 엔진이라 일반 소프트웨어처럼 사용하지만 AI는 대화형 도구라는 것을 기억해야 최고의 결과를 얻을 수 있다.

<3.분석력>
: 문제의 본질을 꿰뚫는 눈이다. 표면 너머에 숨겨진 진실을 찾는 능력이 필요하다. 진짜 문제가 무엇인 지를 파악하는 것은 인간이 AI보다 강하다.
<4.창의력>
: AI와 함께 만드는 새로운 가치가 필요하다. 이제는 창의성을 학습한 AI도 나오기 때문에 AI와 함께할 때 인간의 창의적 사고력도 급격히 향상된다.
<5.끊임없는 학습력>
: 호기심으로 시도하여 계속 배우는 힘을 말한다. AI로 인해 전문성의 경계가 무너졌기에 우리는 끊임없는 호기심과 시도로 실패를 학습하고 작은 성공부터 쌓아가야 한다.

이 책은 AI시대를 살아가는 인간들이 막연히 두려워하며 위축될 게 아니라 어떻게 자신만의 경쟁력을 쌓아갈 수 있는 지 구체적인 지침을 주고 있다.
위의 5가지는 우리를 시대에 맞게 살아남을 힘을 줄 것이다.

워낙 빠르게 변하는 세상이라 지금 필요하다고 보는 능력도 불과 얼마 후에는 무용해질 지도 모른다.
그러나 이런 때일수록 '회복탄력성' '문해력' '분석력' '창의력' '끊임없이 학습' 해야 한다는 룰은 더 확고해질 듯 하다.
그때그때 변할 수 있는 능력의 원천이 바로 이것이기 때문이다.


@pan.min_books
🔅<민음인 출판사에서 도서를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서평입니다 >🔅
#변화를기회로바꾸는AI력 #정규진
#민음인 #AI력 #판미동
#서평단 #도서협찬 #추천도서 #책추천 #신간 #베스트셀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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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를 기회로 만드는 AI력 - 생각을 키워 성과를 이끄는 인공지능 실전 활용법
정규진 지음 / 민음인 / 202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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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 변화를 기회로 바꾸는 AI력 by정규진


🌱 "AI 사용법은 잊어라. AI와 협업하는 지능을 깨워라!”
삼성·현대차 등 200개 기술 난제를 해결한 26년 내공과 AI 혁신의 만남!
실전에서 통하는 ‘능력 증폭’의 기술! 🌱


~ AI가 등장한 지도 이제 제법 시간이 지났다.
AI로 인해 인간세상과 일자리가 위협받게 될 것이라는 두려움도 조금은 잦아들었고 이제는 각자 새로 바뀐 세상에서 살아남을 방법을 강구하는 방향으로 의식의 전환이 있는 중이다.

어찌 되었건 AI가 대세가 된다는 것은 변하지 않는 시대적 흐름이다.
얼마 전, 한 자동차 회사에서 피지컬 AI 도입을 반대한다고 했지만 시대의 흐름을 바꿀 수 없는 것 처럼 말이다.
그래서 오늘도 우리는 AI에 지배당하는 인간이 아닌 AI를 잘 사용하는 인간이 되기 위해 노력중이다.

그러나 이 책은 그러한 인식에서 한발짝 더 나아간다.
AI를 잘 사용하는 인간을 넘어 AI와 파트너로써 잘 협업하는 것이 진정한 AI력이라고 본다.

"AI력은 단순히 AI를 사용하는 능력이 아닙니다. AI와 협업하여 인간의 역량을 증폭시켜 성과를 만들어 내는 힘입니다"
즉,< AI력 = 나의 잠재력×AI의 확장력>
이라고 한다.
곱하기가 되니 엄청 커질 것이다.

저자는 AI력의 원천을 5가지로 나누어 보고 있다.
<1.회복 탄력성>
: 변화를 기회로 바꾸는 힘이다. 성공의 첫번째 비결은 능력이 아니라 마음가짐이다. 이 점은 과거부터 중요했지만 AI시대야 말로 그 중요성이 더 부각되고 있다.
<2.AI 문해력>
: AI와 대화하는 기술이 더 필요하다. 많은 사람이 AI를 검색 엔진이라 일반 소프트웨어처럼 사용하지만 AI는 대화형 도구라는 것을 기억해야 최고의 결과를 얻을 수 있다.

<3.분석력>
: 문제의 본질을 꿰뚫는 눈이다. 표면 너머에 숨겨진 진실을 찾는 능력이 필요하다. 진짜 문제가 무엇인 지를 파악하는 것은 인간이 AI보다 강하다.
<4.창의력>
: AI와 함께 만드는 새로운 가치가 필요하다. 이제는 창의성을 학습한 AI도 나오기 때문에 AI와 함께할 때 인간의 창의적 사고력도 급격히 향상된다.
<5.끊임없는 학습력>
: 호기심으로 시도하여 계속 배우는 힘을 말한다. AI로 인해 전문성의 경계가 무너졌기에 우리는 끊임없는 호기심과 시도로 실패를 학습하고 작은 성공부터 쌓아가야 한다.

이 책은 AI시대를 살아가는 인간들이 막연히 두려워하며 위축될 게 아니라 어떻게 자신만의 경쟁력을 쌓아갈 수 있는 지 구체적인 지침을 주고 있다.
위의 5가지는 우리를 시대에 맞게 살아남을 힘을 줄 것이다.

워낙 빠르게 변하는 세상이라 지금 필요하다고 보는 능력도 불과 얼마 후에는 무용해질 지도 모른다.
그러나 이런 때일수록 '회복탄력성' '문해력' '분석력' '창의력' '끊임없이 학습' 해야 한다는 룰은 더 확고해질 듯 하다.
그때그때 변할 수 있는 능력의 원천이 바로 이것이기 때문이다.


@pan.min_books
🔅<민음인 출판사에서 도서를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서평입니다 >🔅
#변화를기회로바꾸는AI력 #정규진
#민음인 #AI력 #판미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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