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협찬. 📚 멈추는 연습 by어수경🌱 죽어라 내달렸는데 제자리걸음인 것 같은 순간 번아웃이 찾아온다 너무 오래 달려온 사람에게 필요한 것은‘더 열심히’가 아니라 ‘멈추는 연습’이다!🌱 ~요즘 나는 좀 지쳐있었다. 딱히 무얼 많이 하고 있는 것도 아니고, 욕심을 부리는 것도 아닌 데 그냥 자꾸만 지친다. 어느 날은 그냥 아무것도 안하고 하루종일 누워있고 싶다는 생각도 든다. 삶이 지루하고 권태롭다. 그런데 이런 마음이 비단 내게만 찾아오는 것이 아니었다. 대부분은 워크홀릭이라고 불릴 정도로 누구보다 바쁘게 지내는 사람들에게 번아웃이라는 증상이 오기는 하지만 그 정도가 아닌 그저 평범한 사람에게도 마치 감기처럼 찾아올 수 있었다. 면역력이 떨어진 시기에 말이다. 그런 나 같은 사람에게 저자가 나즈막한 목소리로 이야기했다.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은 나, 하지만 무언가를 해야 한다는 불안감을 떨칠 수 없는 나, 둘 사이에서 어쩔 줄을 모릅니다. 잠시 멈춰 서서 거울을 보듯 나의 번아웃을 있는 그대로 바라보는 시간을 가져보는 것은 어떨까요? " 그래서 책을 보며 그런 시간을 가져 보기로 했다. '멈춤' 이라는 말! 나쁜 말은 아닌 데, 좀 두려워지는 말이다. 우리는 너무 오랫동안 멈추면 실패라는 인식을 가스라이팅 당하며 살아온 것이다. 오죽하면 움직이는 에스컬레이터나 오토웍에서도 걷고 있을까? 그래서 우리는 제대로 쉬고, 제대로 멈추는 법을 모른다. 말은 늘 휴식이 중요하고 멈출 수 있어야 한다고 하면서 그러지 못하는 삶을 살고 있다. 어제도. 오늘도 그랬고 내일도 그럴 것이다. 책을 보며 표지 속 고양이가 고요한 바다를 보는 장면이 너무 아름다웠다. 내가 그 고양이가 되고 싶었다. 그러지 못하는 나를 책 속 문장이 달래 주었다. "달리는 기차 안에서 내가 발을 구른다고 기차가 더 빨리 가지는 않는다. " "뇌는 쉼 없이 작동한다. ‘이제는 쉬어’라고 말해도 쉽게 멈추지 않는다. 쉬는 게 뭔지도, 쉬는 방법도 모르기 때문이다." "깨진 독에는 결코 물을 채울 수 없습니다. 에너지를 채우는 일보다 먼저, 새어 나가는 구멍을 찾아야 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이 문장들이 나를 울컥하게 했다. 그래도 울컥하고 나니 속은 좀 시원하다. 나만 그런 게 아니구나! 나를 알아주는 이도 있구나! 나도 좋아질 수 있구나! 하는 생각도 든다. 멈추는 연습은 나아가는 연습보다 더 힘든 것 같다. 멈추었다가 다시는 나아가지 못할 지도 모른다는 두려움이 잠재되어 있어서 그런 것 같다. 그래도 이 책과 함께 한번 해보려 한다. 한장한장 천천히 읽으며.@millionpublisher_🔅< 밀리언서재 출판사에서 도서를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서평입니다 >🔅 #밀리언서재 #어수경 #멈추는연습 #번아웃 #번아웃회복 #마음회복#자기계발 #자기관리 #마음돌봄 #심리치료 #미술치료 #이미지요법#쉼 #휴식 #글쓰기 #책추천 #책스타그램 #북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