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협찬. 📚 오십의 독서 by최경옥🌱 "책과 삶이 소름 돋게 포개어지는 직관적 스토리텔링!” 지친 삶을 다정하게 보듬는 오십의 에세이스트, 최경옥이 건네는 따뜻한 위로와 울림! 🌱~ 책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책과 사랑에 빠지는 순간의 황홀함을 안다. 책이 있어 내가 있고, 책이 있어 내가 살 수 있다는 느낌! 한번 빠지면 벗어날 수도 기분이다. 나는 어려서부터 내성적이었고 정적인 것을 좋아했다. 빨간 머리 앤처럼 쾌활하지는 않았지만 상상하는 것도 좋아했다. 그런 나에게 독서는 가장 평온하고 흥미진진한 시간이었다. 거기다 좋아하는 음악까지 있으면 금상청화였다. 취미가 독서와 음악감상이라면 다들 비웃겠지만 나의 경우는 사실이다. 삶이 힘들고 외롭다고 느끼는 순간마다 책은 항상 내 옆에 있어주는 친구였다. 인생에서 길을 잃어 당황할 때도, 모두에게 잊혀져 좌절할 때도 책이 있어 일어설 수 있었다. 이 책은 나만큼이나 책을 통해 인생을 더 잘 살게 된 저자의 독서와 인생에 관한 기록장이다. 저자는 우연히 참여하게 된 독서 동아리에서 책을 통해 자신의 내면과 현실을 마주했고,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으며 미처 보지 못했던 세상을 볼 수 있게 되었다고 한다. "책은 정답을 가르쳐 준 것이 아니었다. 다만 내가 미처 보지 못했던 삶을 바라보는 눈을 하나씩 선물해 주었다. 한 권의 책을 읽을 때마다 세상은 조금씩 넓어졌고 타인의 고통은 조금씩 가까워졌다. ~ 독서를 통해 나는 서서히 다시 살아나고 있었다" 이 마음이 어떤 마음인 지 나는 누구보다 잘 안다. 지금도 나는 힘들고 지칠 때, 더 열심히 책을 읽기 때문이다. 이 책에는 그녀가 함께 시간을 보낸 많은 책들이 실려있다. 책 소개이기도 하지만 그녀가 그것을 보고 무엇을 느끼고, 무엇을 깨달았는 지를 볼 수 있다. 그래서 한편으로는 저자의 일기장 같기도 하다. 책 종류도 다양하다 클래식부터 최신 작품들까지 많다. 사람마다 취향은 있지만 감동을 받는 데는 하나의 장르에만 국한되는 건 아니다. 그래서 동아리 활동으로 평소 잘 읽지 않는 분야도 다른 사람들과 함께 읽어보는 것은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한다. 책을 좋아하는 사람으로써, 사람들이 책을 멀리하는 것이 안타깝다. 주변에 많은 도파민 가득한 쾌락에 빠져 책을 둘러 볼 여유가 없다. 거기서 얻은 기쁨은 찰나이고 금새 사라져서 공허해지기만 할텐데. 그러나 책이 주는 기쁨은 영원하다. 내 안에 남아 결코 사라지지 않는다. 지금까지 책과 멀어져 있었더라도 이 책의 저자처럼 뒤늦게라도 책과 친해지는 사람들이 많아졌으면 좋겠다. 책이라는 문을 통해 세상을 살아가면 인생이 더 아름다워진다. @bookdocent_fiona🔅< 북도슨트 출판사에서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서평입니다>🔅#오십의독서 #최경옥 #북도슨트#에세이 #독서 #책 #서평단 #도서협찬 #추천도서 #책추천 #신간 #베스트셀러 #북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