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협찬 📚 나무의 노래 by진재운🌱 이름 대신 숲을 남기려는 한 사람의 경이로운 생애와 메시지, 진보한다며 퇴보하는 오늘에 전하는 본질에 대한 이야기!"나무마다 사투리가 다 다른 것 알아요?"🌱 ~ 자연과 나무가 소중하고 잘 보존해야 하는 것임은 알지만 이렇게 자연과 하나가 될 수있는 사람이 있을까? 다큐멘터리 영화감독인 저자가 만난 그녀는 곰에게도 편지를 쓰는 사람이었다. "곰아! 나무를 사랑해야지. 꺽으면 안 된다" 곰이 글자를 읽을 수 있는지, 사람의 문장을 이해할 수 있는 지는 모르지만 그 다음부터는 진짜 곰이 나무에 오르지 않았다고 한다. 곰이 그곳에서 완전히 사라진 것은 아니었고, 더 이상 나무에 올라가 줄기나 가지를 꺽지는 않았다. 이 이야기를 들으니 정말 자연은 모두 하나라는 생각이 든다. 곰도 알았을테다. 그녀의 편지에서 그녀가 진심으로 나무와 그 숲을 아끼고 사랑한다는 것을. 자신들을 먼저 해치지만 않는다면 언제나 공존의 삶을 모색하는 것이 자연이다. 그녀가 자연 속에 들어와 자연과 하나되는 삶을 추구하게 된 것은 60대 중반의 어느 겨울날이었다. "한 4개월 정도 살 겁니다" 그런 말을 갑자기 듣게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그나큰 전환점을 맞게 된다. 몸도 마음도 그 순간부터 다르게 흘러간다. 그런데 죽음은 찾아오지 않았다. 오히려 그 날을 계기로 그녀에게 새로운 삶이 찾아왔다. "사람들은 죽음이 가까워지면 묻힐 곳을 찾을 지도 모른다. 그녀는 자신의 무덤이 아니라 살아 있는 나무가 자랄 땅을 찾았다. 자신보다 더 오래 살아남을 나무를 심을 땅이었다" 그녀는 나무를 보며 새 생명을 꿈 꾸었고, 나무를 심으며 영원한 삶을 떠올렸다. 그녀는 숲을 살렸고, 숲은 그녀를 살렸다. 그녀가 남긴 나무는 누가 심었는지는 묻지 않은 채 다른 생명이 숨 쉴 자리를 만든다. 나무는 인간에게 많은 가르침을 준다. 나무는 가식이 없다. 나무마다 언어가 다르다. 나무는 다른 삶을 부러워하지 않는다. 나무는 밤에도 서서 땅속의 정보를 체득하고 하늘의 정보를 체득한다. 그것이 가진 지혜와 에너지가 얼마나 많겠는가. 그녀에게서 배우는 나무 이야기는 어떤 소설보다도 재밌고, 어떤 철학책보다도 깊이가 남다르다. 나무를 노래하는 그녀의 말을 들으며 나무 숲 사이를 거니는 사진들을 보니 저절로 마음이 푸근해진다. 31년 동안 남의 삶을 찍어왔던 저자도 그녀와 함께 촬영한 시간만큼은 남달랐다고 한다. 나무를 담고있는 자연 앞에 서면 우리는 새로운 세계를 보게 되는 것 같다. 나 역시 자연과 함께하는 그런 삶을 꿈꾸었었나 보다. @tp.book🔅< 생각의 힘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나무의노래 #진재운 #생각의힘#나무 #책추천 #책스타그램 #북스타그램 #서평 #베스트셀러 #신간 #독서 #추천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