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협찬. 📚 천국에서 온 탐정2 by이동원 🌱 "가망이 없어 보이는 세상이지만불의에 무릎 꿇지 않는 사람이 남아 있는 한 희망은 있다.” 부조리를 휘감는 거대한 빛의 덩어리! 지독한 악연으로 얽힌 인물들의 숨 막히는 추격전! 🌱~신학대생이었던 형사 성요한과 법의학자였던 목사 유진신 의 사건 추격기가 2편에서도 이어진다. '천국에서 온 커피' 를 찾아 억울함을 호소하는 이들도 하나둘 늘어갔다. 천국에서 온 탐정 콤비가 마주하는 세상은 여전히 부조리하다. 악은 더 깊은 곳까지 뿌리를 내리고 더 광범위하게 악을 행하고 있었다. 1권에서 두 사람이 의기투합하여 사건과 마주하게 되는 것이 주요했다면 2권에서는 이들 콤비가 좀더 본격적으로 사건 현장에 뛰어든다. 빌런 양재익의 본성도 더 리얼하게 드러난다. 이번 사건들은 더 악독하다. 개인적으로 가장 최악의 범죄라고 생각하는 아동 성범죄부터 글로벌하게 퍼져있는 인신매매와 장기거래, 마약 그리고 실종사건까지. 우리 세상 곳곳에는 끔찍한 악이 여전히 많이도 존재한다. 어디서부터 얼마나 썩어있는 걸까? 형사와 목사 콤비는 세상의 범죄가 단순히 법으로 해결되는 것이 아님을 여실히 보여준다. 어느 드라마 대사가 떠오른다. "악은 이토록 거침이 없는데, 어찌 선은 이리도 끊임없이 스스로를 증명해야 하는가." 이걸 보며 요즘 사람들이 사적처벌에 나서고 싶어하는 마음이 한편으로는 이해가 된다. 폭력은 법보다 더 가까이 또아리를 틀고 사람들을 괴롭힌다. 힘들게 잡은 악인들을 처벌하는 방식은 그들이 지은 죄에 비하면 한없이 가볍다. 벌을 받았다고 해서 그들이 진심으로 개선되는 것도 아니다. 그래서 우리는 형사와 목사의 조합에 더 열광하게 되는 것 같다. 제대로 처벌하고 반성하게 해달라고. 어디선가 히어로가 나타나 악을 처리해주길 바라게 된다. "소돔과 고모라에 한 명의 의인만 있었어도 멸망하지 않았을 거라고 했지요. 가망이 없어 보이는 세상이지만 불의에 무릎 꿇지 않는 사람이 남아 있는 한 희망은 있습니다.” 나는 이것이 작가가 주는 메세지라는 생각이 들었다. 우리의 세상에 한 명의 의인이라도 나와주길. 그 의인이 형사의 용감함과 강력함, 목사의 너그러움과 선의를 가진 사람이길 바라며. 이 두 콤비가 멈추지 않고 앞으로도 계속해서 시대의 악과 싸워주길 바란다. @lagom.book🔅< 라곰 출판사에서 도서를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서평입니다 >🔅 #천국에서온탐정2 #이동원 #라곰#천개의목숨 #천국에서온커피 #책추천 #책스타그램 #북스타그램 #서평 #서평단 #도서협찬 #추천도서 #책추천 #신간 #베스트셀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