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협찬 📚 세상을 만들어라 by리하르트 다비트 프레히트🌱 이 책은 철학서가 아니다.그렇다고 단순한 철학사서도 아니다.칸트의 표현을 빌리자면, 〈철학하는 철학사〉다! 흥미진진한 서양 철학사! 🌱 ~ 철학이란 무엇인가? 서양의 Philosophy는 고대 그리샤어로 '지혜를 사랑하다' 는 뜻이고, 한자에서는 밝힐 철(哲) 자를 써서 "지혜를 밝히는 학문"이라는 뜻을 가진다. 그러면 다시 의문이 생긴다. 지혜는 무엇인가? 고대부터 현대까지, 수많은 철학자들은 지혜를 사랑하고 밝히려고 했다. 그 시간동안 그들이 하려고 했던 것은 무엇이고 해낸 것은 무엇일까? 현대 철학의 아이콘으로 불리는 리하르트 다비트 프레히트는 철학의 역사를 살펴보며 철학이란 무엇인 지? 를 다시 철학했다. 이 책은 그가 쓴 철학하는 철학사의 5권 중 4번째 책이다. '세상을 만들어라' 는 책 제목이 인상적이다. 고대부터 지금까지 천재 철학자들이 철학하며 내린 결론은 철학한 지혜를 바탕으로 '세상을 만들어 내는 것' 인가 보다. 철학사는 생각과 생각의 싸움을 보는 전쟁사같다. 하나를 생각하고 고민하다 보면 또 다른 생각이 나타나 도전한다. 절대진리가 무엇인 지 찾아가는 과정이다. 이 책에서 이야기하는 현대철학의 시기에 들어서면 그 논의는 더 다양해지고 거칠어진다. 이름하여 모더니즘의 시대이고, 기존에 있던 모든 사상을 전복하고자 들었던 시대이다. 과학의 발전은 이전까지 신성하게만 여겼던 종교적 믿음을 붕괴시켰다. 정신분석학은 인간의 뇌로 들어가 보이지 않는 꿈과 무의식까지 낱낱이 분석하려 들었다. 인간이 더 이상 숭고한 존재가 아니게 되고나니 인간도 그저 세상을 떠도는 한 조각일 뿐이었다. 무서워질 것이 없어진 인간들은 살인과 전쟁에도 거침이 없어졌다. 지성을 가장한 야만의 시대가 왔다. 그러나 이런 때일수록 혼란을 잠재우고 인간을 지켜주는 것이 철학이었다. "결국 우리가 경험하는 세계는 우리에 의해 만들어진 세계라는 것이다! ~이제 남은 것은 어떤 자재로 우리 의식의 방을 지을 것인가 하는 문제 뿐이다" 책에서 본 수많은 철학자들 그리고 그들이 이야기한 더 많은 생각과 이론들이 한꺼번에 뒤엉켜 전쟁을 치뤘다. 그리고 마치 여러 색의 물감들이 혼합해서 오묘하고 새로운 색을 만들어 내는 듯 어우러진다. 그 색은 이 책을 읽는 독자들 각자가 자신이 경험한 세계에서 쌓아온 것으로 만들어 낸 자신의 색이다. 자신의 세상이 만들어진 것이다. 이제 그것을 가만히 들여다보자. 당신이 만든 세상은 어떠한가? 그것의 결실이 무엇이든, 그것은 옳다.@openbooks21🔅< 열린책들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세상을만들어라 #열린책들 #리하르트다비트프레히트 #서양철학사#피카소 #비트겐슈타인 #현대철학 #책추천 #책스타그램 #북스타그램 #서평 #베스트셀러 #신간 #독서 #추천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