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협찬. 📚 산산조각난 아이는 어떻게 자라는가 by롭 헨더슨 🌱 아홉 곳의 가정, 일곱 번의 위탁 그리고 예일대에 이르기까지. 밑 바닥에서 꼭대기까지 올라간 롭 헨더슨이 쓴 계층의 사다리에 관한 가장 솔직한 보고서! 🌱~ 만약, 당신이 운명을 바꿀 수 있다면 어린 시절의 상위 1퍼센트의 삶을 선택할 것인가? 성공을 이룬 상위 1퍼센트의 삶을 선택할 것인가? 이 질문에 아마 대다수의 사람들은 현재 성공한 상위 1프로의 삶을 택할 것이다. 그러나 실제로 예일대를 졸업하고, 케임브리지에서 박사학위를 받으며 뉴욕타임스에서 자수성가한 인물로 선정 되기도 한 롭 헨더슨은 어린 시절의 상위 1퍼센트를 택한다. "만일 내게 선택권이 있어 상위 1퍼센트에 속하는 불안정한 어린 시절을 겪지 않을 수 있다면, 내가 이룬 상위 1퍼센트의 성취와 맞바꿀 것이다.” 그의 선택이 의아하게 느껴진다면 당신의 어린 시절은 나름 안정적이었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롭 헨더슨은 정상적인 부모와 살지 못했고 일곱번이나 위탁가정을 전전하며 성장했다. 실제로 한번도 그런 삶을 살아보지 못한 사람들은 그 삶이 얼마나 고통스러운 지 알지 못한다. 특히, 어린 시절에 제대로 된 사랑과 관심을 받지 못하고 자랐다면 그 사람은 일평생 그 영향 아래에서 고통스러워 한다. 이 책에서 그는 자신이 살아온 시간들을 되새기며 불우한 환경에서 자라난 아이들의 시간을 현실감있게 전달한다. 더불어 심리학 박사로써 이 사회가 가지고 있는 구조적 문제도 함께 이야기한다. 어린 시절 내내 불우했던 그는 군대에 가서야 비로소 중산층의 문화를 접했고, 예일대에 진학하고서야 좋은 분위기에서 생활이 가능해졌다. 덕분에 그는 사회의 다양한 계층을 직접 경험했고 그 차이에 대해서 진지하게 생각하게 되었다. 많은 이들이 교육을 통해 계층 이동이 가능하다고 믿지만 그는 인간 사회에 내재된 '사치신념' 으로 인해 쉽지 않다고 보았다. 사치신념 안에는 사회계급과 교육수준이 그대로 담겨있다. 이 신념은 부자들이 나와 타인을 구분하는 데 쓰이며 하층계급에게는 대가를 치르게 한다. 특히 어린 아이처럼 결정에 관여할 수 없는 약자들에게는 가장 큰 피해를 준다. 우리가 이제까지 믿어온 것처럼, 교육으로도 사회적 불합리함이 극복되기 힘들다는 사실이 꽤나 절망적으로 들린다. 또한, 어린 시절 불우한 가정환경에서 자란 이들이 성인이 되어서도 행복이 감소된다는 것도 안타깝다. 그만큼 화목한 가정이 사회 전체적으로 주는 영향이 크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우리 사회에 목소리를 내고 있다. 성장기의 아이들에게 안정적으로 자랄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어야 한다고. 안전하고 사랑받는 어린 시절은 그 자체로 좋다고.@prunsoop🔅< 푸른숲 출판사에서 도서를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서평입니다 >🔅 #산산조각난아이는어떻게자라는가 #롭헨더슨 #푸른숲 #사치신념 #교육 #계층이동 #책추천 #책스타그램 #북스타그램 #서평 #서평단 #도서협찬 #추천도서 #책추천 #신간 #베스트셀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