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세부터 90세까지, 현명하게 돈 쓰는 법 - 돈 모으다 늙고, 아끼다 죽을 건가요?
오에 히데키 지음, 김진희 옮김 / 스마트비즈니스 / 202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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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 60세부터 90세까지, 현명하게 돈 쓰는 법 by오에 히데키

🌱 당신의 인생 성적표는 절대 ‘통장 잔고’가 아닙니다! 평생 모은 돈 묵히고 가난하게 살다가, 부자로 죽는 ‘당신을 위한 책!’
“어리석게 죽고 싶지 않다면, 돈 다 쓰고 가라!” 🌱


~우리나라 국민 평균연령이 46세이다.
저출산과 고령화가 심해지면서 1년에 0.5 세씩 꾸준히 오르고 있다고 한다.
국민의 반 이상이 자신의 노후에 대해 심각하게 고민하고 있다는 이야기다.

이 책은 우리보다 이 현상을 먼저 겪은 일본작가가 쓴 글이다.
그는 1952년 생으로 지금 70대이고 이전부터 일본의 노인들이 어떤 노후를 보내고 있는 지 꾸준히 봐 왔을 것이다. 우리나라가 최근들어 본격적으로 노후를 걱정하는 것과는 달리 사고가 한 세대쯤 빠른 것 같다.

그가 지켜 본 노인들은 이랬다.
과소비로 파산하는 사람보다 너무 아끼며 살다가 후회하며 죽는 사람이 훨씬 많다!

"돈 불리는 방법만을 추구하는 사람들은 물론, 돈이 전부는 아니다! 라고 강력하게 주장하는 사람들도 결국 돈의 저주에 걸려 있다는 점은 동일하다. 돈을 바라보는 방향이 다를 뿐이다"

나는 이 말이 참 인상적이었다
돈에 연연하지 않는다고 쿨하게 말한 사람들도 사실 돈에 얽매여 있기 때문에 그런 말을 내뱉는 것이다.
정말 공감되는 말이다.

그래서 저자는 이 책을 통해 "돈의 저주" 를 푸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재산이란 결국 내가 써서 누린 것만이 재산이다.
부지런히 여행 다니고 맛있는 음식도 먹고 가난한 사람도 도우며 살아야 몸과 마음이 행복하다.
'돈은 삶의 목적이 아니라 삶을 지키는 도구' 라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돈보다 우선시 되어야 할 것은 <시간, 신용, 건강, 행복> 이다.

그래서 저자는 90세까지 가진 돈을 모두 써 버릴 것이라고 말한다.
여행을 좋아하는 그는 체력이 떨어지기 전 최대한 많이 여행갈 계획이라고.

죽음을 앞둔 사람들이 가장 많이 생각하고 후회하는 것이 ‘내가 하고 싶은 일을 더 많이 할걸’, ‘사람들과의 관계를 더 소중히 여길걸’ 이라고 한다.
죽음을 코 앞에 둔 상황에서 돈은 그저 종이일 뿐이다.
개미도 베짱이도 언젠가 죽는다.
일만 하다 죽은 개미보다 즐기며 산 베짱이의 죽음이 더 행복했을 수도 있다.

그렇다고 의미없는 과시에 돈을 쓰라는 이야기는 아니다.
나를 더 행복하게 해주는 곳에 돈을 쓰며 행복을 최대한 누리며 살자.
평범한 노후설계 책인 줄 알았는 데, 너무 감동적인 책이었다.
내가 바라는 노후가 딱 이것이다.


@think1page
@smartbusiness_book
🔅<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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