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퍼 2 ㅣ 생각학교 클클문고
고정욱 지음 / 생각학교 / 202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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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 점퍼2 by고정욱

🌱 “예술도 독립운동이 될 수 있을까?”
사람들의 마음을 하나로 만드는 예술의 힘! 조선인을 위한 노래를!
경성 조선악극단에 떨어진 시간 여행자의 미션! 🌱

~고정욱 작가의 <점퍼>가 새로운 이야기로 돌아왔다.
1편에서 그림 그리는 것을 좋아하던 중학교 3학년 창식이가 이제는 고등학생이 되었다.

1편에서 창식이가 시간여행을 통해 일제 강점기에서 김소월, 백석, 이중섭과 친구가 되어 교류했다면 2편에서는 또 다른 예술 문화계로 들어가게 된다.
이번에 간 곳은 조선악극단!

창식이의 독특한 그림세계를 본 유명 기획사에서 빌보드 1위의 세계적인 걸 그룹 까미오의 전세계 투어 포스터와 굿즈를 외뢰해 온다.
삼천만원이나 받고 시작한 일이지만 시안에 대한 반응이 좋지않자 창식이는 점점 불안해진다.
그 순간 창식에게 벼락이 쳤다.

또 다시 시작된 시간여행,
이번에 간 곳은 1937년 조선악극단 합격 발표장소였다. 창식은 남자 무용수에 뽑혔다.
그림 그리던 창식이가 갑자기 남자 무용수? 현대의 창식이는 아이돌 그룹의 커버댄스를 추는 수준이다.
게다가 1편에서 만났던 마영일은 외사촌으로 다시 만나게 된다.
창식이의 새로운 삶은 어떻게 진행될까?

그곳에서는 부잣집 도련님이라고 불리는 신분이지만 나라뺏긴 식민지 인의 삶은 역시나 만만치 않다.
일본인들의 비위를 맞추며 생존을 위해 비굴해야 한다.
발레는 또 얼마나 힘든가?
따라하기 힘들어 생뚱맞게 BTS의 다이너마이트를 추었다가 박수를 받는 일도 생긴다.

전편에서 처럼, 이번 편에서도 일제 강점기 시절 우리 민족의 삶 속으로 들어가 생생하게 묘사된 시절을 보는 것은 그 자체로 의미있다.
조선 악극단 외에도 지방을 돌아다니는 태양극단 이야기나 손기정 선수 이야기를 듣는 것도 흥미롭다.
힘든 상황 속에서도 모두가 열심히 살아간다.

창식이는 조선의 걸그룹 ' 저고리 시스터즈' 를 구상해 낸다.
“사실 나는 조그맣게 시스터즈를 만들어서 예술을 통해 우리 민족을 일깨우고 싶네.”
“예술의 힘은 강한데, 우리 민족은 그걸 잘 모르지 않나. 그저 총칼만 힘이 센 줄 알고 있지.”

우리가 누구인가?
K팝을 세계 정상으로 올린 저력의 민족이 아닌가!
일제 강점기 시절부터 김구 선생님이 주장하신 문화의 힘이 차곡차곡 쌓여와 지금 활활 타오르고 있으니 자랑스럽지 않을 수 없다.
이 책을 보는 10대들은 우리 문화의 힘에 자긍심을 가져도 좋다.



@think_garden
🔅< 생각학교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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