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협찬 📚 바다가 들리는 편의점 5 by마치다 소노코🌱 “힘든 일이 있으신가요?파도 소리가 들리는 이곳에서 잠시 쉬어 가세요” 낮에도 밤에도 언제나 불을 밝힌 바다 옆 편의점에서 변함없이 다정한 사람들의 따뜻한 이야기가 펼쳐진다. 🌱 ~ 텐더니스 편의점에서 70대 여성을 대상으로 거액의 사기 사건이 일어날 뻔 했다. 그 상황을 미리 파악하고 막아낸 것은 5년 경력의 점원, 나카오 미쓰리씨 였다. 우리로 따지면 보이스피싱 범죄인 데 일본에서도 자주 일어나나 보다. 누구나 드나드는 편리한 곳 편의점에서는 오늘도 별의 별 일이 다 일어난다. 그 덕에 미쓰리는 회장에게 직접 상까지 받는다. 역시 모지항 고가네무라점은 특별한 곳이다. 그곳에서 미쓰리씨는 회장님께 직접 시바 점장의 젊은 날의 이야기를 전해 듣는다. 항상 믿음직스러워 보였던 시바점장을 울보에 막무가내라고 표현하다니 놀랍다. 시바 점장이 14살 꼬맹이 때 부터 보았다고? 그때부터 미쓰리는 시바 점장의 과거가 궁금해진다. 사춘기 철없던 시절, 시바는 부모님의 사랑을 갈구하느라 이유없는 반항을 했고 그때 알게된 한 여고생과 아주 멀리까지 참배하러 갔다가 한 편의점에 들르게 된다. 마침 그곳에서 지치고 힘든 그들을 따뜻하게 맞아준 사람이 호리노우치 회장님이었다. "편의점은 내 못난 부분까지 안아주는, 나한테 지금 제일 필요한 것을 건네주는 곳이구나, 여기에 오면 어떻게든 될 거야, ~호리노우치 회장님처럼 안심을 전하는 편의점 직원이 되겠다고 마음먹었습니다" 그제서야 미쓰리는 시바점장이 편의점 일을 왜 그리 아끼고 사랑하는 지 알게 되었다. 사람들에게는 인생을 바꾸는 결정적인 순간이 있는 것 같다. 다른 이에게는 대수롭지 않아 보일 지라도 당사자에게는 엄청나게 큰 일일 수 있다. 그런 마음으로 평생의 일을 선택할 수 있다는 것은 정말 큰 행운인 것 같다. 그러나 흐믓함도 잠시, 곧 이어지는 비극적인 이야기가 가슴 아프게 전해졌다. 정말 편의점이라는 곳은 온갖 사람들이 다 찾는 곳이다. 그들 중에는 절대 만나서는 안 되는 최악의 인물도 있었다. 이것이 사람사는 세상의 현실적인 이야기인가 싶다. 좋은 일과 나쁜 일이 뒤섞이고 기쁨도 슬픔도 엉켜 있는 곳이 이 세상이다. 좋은 일만 있다면 여기는 인간 세상이 아니라 천국이겠지. 역시 편의점은 지극히 현실적인 인간세상을 그대로 보여주는 공간이다. 그리고 그곳에서 오늘도 우리는 지친 하루에 작은 위로를 받는다.@ofanhouse.official🔅< 모모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바다가들리는편의점5 #마치다소노코#모모 #오팬하우스 #힐링소설#일본소설 #기적 #서평단 #도서협찬 #추천도서 #책추천 #신간 #베스트셀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