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협찬 📚 리치먼드힐의 이층버스 by이경진🌱 “절망의 끝에서 기적처럼 과거로 돌아가는 버스에 올라탔다” 끝내 마음을 무너뜨리는 올해 가장 인상적인 소설, 감히 당신도 몰랐던 감정을 깨워낼 이야기!🌱 ~내가 과거의 어느 순간으로 돌아갈 수 있다면 언제가 좋을까? 소설은 '시간은 공평하다' 는 말로 시작한다. 모두들 그렇게 믿고 싶어했다. 자신이 지나온 시간들 속엔 후회가 없기를 바라면서. 그러나 과연 후회가 없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 캐나다 리치먼드, 평화로워 보이는 마을에 한국인 부부가 산다. 민정과 철수에게는 사랑스러운 8살 아들 타미가 있다. 그리고 이들 가족은 현재의 소소하고 일상적인 행복이 영원히 이어지리라 믿었다. 타미가 그들 곁으로 온 순간을 민정은 잊지 못한다. 낯선 이국 땅에서 민정이 처음으로 엄마의 계절로 들어 선 그 순간을 말이다. 그것은 기적이었다. 그것은 철수도 마찬가지다. 철수에게 무서운 건 하나 뿐이었다. 민정과 타미를 잃는 것. 그러나 그 무서운 순간이 진짜로 일어나고 만다. "안전벨트를 차마 매지 못한 타미는 트럭에 부딪힌 충격으로 머리와 흉부에 큰 충격을 받았고, 과다출혈로 인한 수혈이 계속 이어졌다고 했다. 결국 중환자실로 이송되어 벌써 일주일째 의식불명 상태였다" 사랑하는 아들이 위독한 상황에서 민정이 제 정신일리는 없다. 그래서일까? 민정에게 믿을 수 없는 일이 일어난다. 버스를 타고 내렸더니, 민정이 내린 곳은 병원이 아니라 그 옛날 자신의 대학교 입학실 날이었다. 민정은 그날 철수를 처음 만났었다. 2008년이었다. 그러나 이상한 일은 여기서 끝나지 않는다. 민정이 타미를 만나기 위해 타는 웨스턴 병원행 버스가 자꾸만 민정을 과거의 어느 순간으로 데리고 간다. 민정은 어느 순간으로 가고 싶었던 것일까? 왜 이런 일이 일어나는 것일까? "만약 내가 다시 그 버스를 탈 수 있다면, 사고가 나기 전으로, 타미가 아직 내 옆에 있던 시간으로 돌아갈 수 있다면. 그런데 신이 타미 대신 누구를 데려가야 한다고 묻는다면, 나는 도대체 누구의 이름을 말할 수 있을까" 리치먼드 힐! 바람의 도시,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곳! 당신이 이곳에 가게 된다면 어떤 과거와 공존하고 싶은가? 내게도 되묻게 된다. 내가 어떤 선택을 하게 될지. 아프지만 너무도 고귀한 이야기였다.@_book_pleaser🔅< 북플레저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리치먼드힐의이층버스 #이경진#북플레저 #판타지 #장편소설 #서평단 #도서협찬 #추천도서 #책추천 #신간 #베스트셀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