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협찬 📚 나만의 방 by뤼도비크 르콩트🌱 "어느 날 갑자기 집 밖으로 나가는 것이 불가능해졌다" D-DAY 오늘은 학교에 갈 수 있을까? 열 여섯 청소년의 187일간의 회복기! 🌱~ 몸이 아파도 많은 것에 제약이 있지만 마음이 아프면 그 제약은 더 커진다. '케빈 증후군' 이라는 병이 있다고 한다. 이 병은 우리가 흔히 아는 우울증이나 공황장애랑 비슷한 데, 외부 환경에 대한 극심한 불안 때문에 집 안에 틀어박혀 밖으로 나가지 못하는 심리 상태를 말한다고 한다. 이 책의 주인공인 열여섯살 소년의 증상이 바로 케빈 증후군이다. 골드러쉬 시기에 하루종일 금을 캐던 사람들에게 생겨났다는 증상이 왜 펑범한 학생에게 생긴 것일까? 왜 그렇게 되었는 지는 모른다. 그냥 어느 날 갑자기 닥친 일이었다. 잠깐일거라고 생각했던 것이 무려 187일이나 지났다. 정신과 상담도 받고 매번 노력도 하지만 뜻대로 되지 않는다. 그럴수록 마음만 더 심란하고 가족들을 볼 면목도 생기지 않는다. "내가 할 수 있는 건 아무것도 없었다.달리 방법이 없었다.나는 부모님을 걱정시켰으니까.정확히는 내가 아니라 내 상태가.엄마는 걱정 정도가 아니라 극도의 불안에 휩싸였다." 소년은 1인칭으로 자신의 심정과 상태를 솔직하게 이야기한다. 온라인으로 친구들이나 할머니와 연락은 하고 지내지만 그렇다고 더 좋아지는 것도 아니다. 어떻게 해야 본인도 자유로워지고 가족들도 고통에서 벗어나게 할 수 있을까? tv에서 종종 은둔형 외톨이들에 대한 것을 본 적이 있다. 학교생활에 잘 적응 못하는 아이들도 있고 취업이 힘들어지면서 자포자기하는 청년들도 있었다. 방밖으로 나가는 것이 그들에게 어느 정도의 공포로 다가오는 지는 잘 모르겠다. 그러나 이 책을 보며 느낀 건, 그들의 삶이 이해되지는 않더라도 이해하려는 노력은 해야한다는 것이다. 누구에게나 닥칠 수 있는 일이다. 소년도, 골드러쉬의 노동자들도 자신들에게 그런 일이 생길꺼라고는 한번도 생각지 못했다. 그때는 옆에 있어주는 사람이 있다는 것만으로도 힘이 된다. 그들에게 그런 사람이 되어주고 싶다. @specialbooks1🔅< 특별한서재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나만의방 #뤼도비크르콩트#특별한서재 #케빈증후군 #히키코모리 #은둔형외톨이#서평단 #도서협찬 #추천도서 #책추천 #신간 #베스트셀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