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협찬 📚 나에게는 새의 말이 들린다 by스즈키 도시타카🌱 “이 책을 읽고 나면 당신의 세상이 완전히 바뀔 것이다!” '인간만이 언어로 대화한다’라는 오래된 오해를 뒤집고 세계를 놀라게 한 경이로운 새의 언어 관찰 기록' ! 🌱~내 방 창문을 열면 바로 나무숲이 보인다. 그래서 조용히 누워있으면 온갖 새 소리가 들린다. 여러 종류의 새들이 지저귀는 소리는 언제나 듣기 좋다. 내가 자연 한 가운데 함께 있는 것 같기 때문이다. 자주 듣다보면 조금씩 미묘하게 다름도 느껴진다. 새들은 어떤 말을 하고 있는 걸까? 나 같이 평범한 사람이 그렇게 느낄 때, 생물학자에게는 더 많은 것이 들릴 것이다. 이 책의 저자 스즈키 도시타카는 '좋아하는 생물을 평생 관찰하며 살고싶다' 는 열망 하나로 새의 울음소리를 연구한 사람이다. 누군가에게는 무모한 일로 보였을 테지만 그의 연구는 정말 대단했다. "인간에게 인간의 언어가 있듯 새에게는 새들의 언어가 있다. 인간의 언어는 동물 언어들 중 하나에 불과한 것이다. 대부분의 현대인은 자연을 올바르게 보는 눈을 잃었지만 새들은 다른 동물의 언어까지 제대로 이해하며 살고 있다." 우리가 동화나 에니메이션을 통해 상상하던 것, 새와 동물들도 자신들만의 언어로 대화를 나누고 있다는 것이 사실이었다. 사실, 인간들도 전혀 모르는 외국어를 들으면 그 안에 의미가 담겨 있다는 것을 모르고 그저 소리로만 느낀다. 사람의 언어도 그렇게 느끼니, 동물들의 소리도 당연히 의미없는 울음 정도로 폄하했던 것이다. 그러나 진심으로 새를 사랑했던 저자는 그 차이를 알 수 있었고 연구를 통해 증거를 찾아 널리 알리고 싶었다. 사람들을 설득할 만한 명확한 증거를 찾아내는 것은 쉽지 않았다. 그렇다고 증거가 없다는 사실이, 무언가가 없다는 것을 증명하는 것도 아니지 않은가. 그의 노력은 조금씩 빛을 보게 된다. 새들만의 언어가 존재하고 그들도 문법규칙에 따라 단어를 조합한다는 것을 알아낸다. 이로인해 지금까지 언어가 인간 만의 것이라고 믿어왔던 사상의 체계를 뒤흔들며 동물 언어학의 초석을 쌓은 것이다. 나도 처음에는 미친 과학자의 집착정도로 생각하며 책을 읽기 시작했다. 그러다 점점 그의 열정에 반했고, 나도 같이 새들을 애정하며, 그들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고 있음을 느꼈다. 그의 진심이 책을 통해 독자에게도 전달된 것이다. 그의 연구성과도 놀랍지만 내게는 새를 사랑하는 과학자의 열정과 애정이 너무 감동적이었다. 어찌보면 무모하고 돈도 안 되는 일임에도 자신의 일이라 생각하며 묵묵히 해내는 이들이 있기에 세상은 발전하고 진보한다. 그가 마지막에 남긴 말이 기억에 남는다. "인터넷이나 AI. 도구들을 사용해도 얻을 수 없는 게 있다. 그것은 우리 자신과 자연의 관계 속에서 생겨나는, 세상에 대한 새로운 깨달음과 발견이다. 그래서 자연관찰은 즐겁다" 정말 감동적인 말이다. 오늘도 자신의 자리에서 새로움을 연구중인 세상 모든 학자들에게 경의를 표하고 싶다.@ofanhouse.official@momo.fiction@ekida_library🔅< 이키다 서평단을 통해 오팬하우스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나에게는새의말이들린다 #오팬하우스 #모모 #이키다서평단 #스즈키도시타카#서평단 #도서협찬 #추천도서 #책추천 #신간 #베스트셀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