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협찬 📚 자이언트 픽 03 너를 버리기 by배명은, 범유진, 이사구🌱 떠안고, 밀려나고, 끝내는 스스로를 마주하는 순간까지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피해 갈 수 없는 균열들! ‘회사’라는 익숙한 공간에서 펼쳐지는낯설고도 기묘한 세 편의 이야기! 🌱~우리가 오늘도 평화로운 일상을 누릴 수 있는 것은 자신의 자리에서 묵묵히 일하고 있는 평범한 그들이 있기 때문이다. 대한민국 회사원수 2900 여만명, 비가오나 눈이오나 매일 아침 출근하는 그들이 세상을 무사히 돌아가게 만든다. 그러나 회사는 낭만의 공간이 아니다. 입사하기 전에는 취업만 된다면 뭐든 할 수 있을 것 같지만 회사라는 공간에서는 뜻대로 되지 않는 것들이 태반이다. 이 책에 실린 3편의 작품 속 인물들의 직장생활도 그렇다. 회사라는 공간은 그저 생계를 이어갈 밥벌이 공간이지, 자아실현의 장이라거나 하는 거창한 목표는 판타지일 뿐이다. <너를 버리기> 속 변수호는 천신만고끝에 취업에 성공하지만 자꾸만 그에게 이상한 일이 일어난다. 자신이 통제할 수 없는 일들은 수호를 점점 더 힘들게 한다. "사장은 이제껏 봐왔던 가면을 벗어던지고 추악한 모습으로 변수호를 협박했다. 그 모습이 너무 무섭기도, 서글프기도 했다. " <당신에게 어울리는 관> 속 서세혁은 감정평가사로 평가를 내리는 일을 하지만 학창시절 자신이 늘 낮은 평가를 받아왔던 경험이 있다. 자신에게 학폭을 가했던 존재까지 회사에서 다시 만나게 되면서 고달퍼진다. "정신차려. 건물에만 등급이 있는 게 아니야. 사람에도 등급이 있다고. 너처럼 마음 약하게 굴면 평생 최저등급이야" <소설을 쓰자> 속 수진은 작가가 꿈이었고 마음편히 글을 쓰기 위해 취업도 했다. 일과 창작을 병행하며 사는 삶은 만만치 않다. 꿈과 현실 사이의 고뇌, 어느 하나도 버릴 수 없는 딜레마. 어떤 선택이 옳은 걸까? "다 재미없다. 평생 이렇게 살아야 하는 거겠지. 그런 생각이 든 순간, 눈물이 흘러내렸다. " 돈을 번다는 것이 어찌 쉽겠는가? 나도 금수저로 태어났더라면 이런 고생은 안하겠지. 싶었던 순간들도 많다. 밥벌이가 꼭 필요한 경우가 아니라면 전쟁같은 직장생활을 이어가고 싶은 사람은 없을 것이다. 그럼에도 우리는 오늘도 일터로 나가야 한다. 이것이 우리 삶이고 세상에 내가 필요한 이유이기도 하니까. 다양한 직장인들의 애환이 느껴지는 작품들이었다. 지금 이 시대를 함께 살아가는 이로써 세상 모든 회사원들과 화이팅하고 싶다. @giantbooks_official🔅< 자이언트북스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자이언트픽03 #너를버리기 #배명은 #범유진 #이사구 #자이언트북스 #서평단 #도서협찬 #추천도서 #책추천 #신간 #베스트셀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