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협찬 📚 여행의 감각 by무과수 🌱 다녀와도 남는 게 없다고 말하는 이들을 위한 나다운 여행의 디테일! 나만의 속도와 방향을 되찾게 해준 기록의 세계! 🌱~ 일상에 지친 감각을 살리는 데는 여행만한 게 없다. 늘상 보던 풍경과, 늘상 먹는 음식, 늘상 듣는 이야기가 아닌 완전히 다른 것을 보고 느낄 때, 늘어져만 있던 우리의 모든 세포들이 화들짝 놀라며 살아난다. 오랜만에 여행을 떠난 이들은 그렇게 설레임 속으로 자신을 집어 넣는다. 그런데 여기 다른 스타일의 여행을 즐기는 사람이 있다. "여행을 일상처럼, 일상을 여행처럼" 이라는 데? 이것이 가능한 것인가? 저자는 이런 여행을 10년 넘게 이어 왔다고 한다. "그날의 기분과 날씨, 마음의 상태에 따라 하루의 방향이 자연스럽게 정해진다. 애초에 계획이 없으니 틀어지거나 실패하는 일도 없다" 그는 여행과 일상의 경계를 무너뜨린 여행을 하고 있었다.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여행이란? 특히 비행기까지 타고 여권들고 떠나는 여행은 큰 마음을 먹어야 가능하다. 그러다보니 빡빡하게 스케쥴을 짜서 하나라도 더 보고, 하나라도 더 먹으려는 의지가 넘쳐난다. 생각해보면 그 의지가 여행의 즐거움을 까먹는 것 같기도 하다. 여행이 미션 수행이 되는 순간, 행복도는 떨어지기 마련이다. 그래서 그의 여행은 좀 색다르다. 그의 여행에는 수행하고 성취해야 할 목적이 없다. 굳이 목적을 꼽자면 "여행을 일상처럼, 일상을 여행처럼" 이다. "뭘 했냐고 물으면 딱히 떠오르지 않지만 하루가 별로였던 적은 없었다. 그날의 오늘은 충분히 가득 차 있었다. 무리한 일정은 하나도 잡지 않았기에 다음 날 일정에 무리가 되는 일도 없었다." 우리가 일상을 딱 이렇게 살고 있다. 그는 '무엇을 꼭 해야 한다'라는 생각만 내려두면 모든 순간이 여행이 된다고 말한다. 그럼 고리타분한 일상도 여행처럼 만들 수 있는걸까? 그럴 수만 있다면 우리 삶도 좀 덜 지칠텐데. 이 책은 지금껏 내가 가졌던 여행과 일상을 다른 시선으로 볼 수 있게 해주었다. 열심히 살아야 한다는 강박에 쌓인 우리는 여행조차도 열심히 수행하며 시간을 보냈다. 이제부터는 여행을 좀 달리 보기로 했다. 여행은 일상을 떠난 일상일 뿐이라고.@wisdomhouse_official🔅<위즈덤하우스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여행의감각 #무과수 #위즈덤하우스#여행에세이 #서평단 #도서협찬 #추천도서 #책추천 #신간 #베스트셀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