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협찬 📚 의약품 살인사건 by백승만 🌱 "아는 게 약이다.“ 악인의 손에 들어간 의약품은 얼마나 위험한가? 약물 범죄가 일상을 위협하는 시대,나와 세상을 지키기 위한 과학 처방전! 🌱 ~의학이 발달하고 약도 많이 발전한 시대다. 그러나 그 속도 만큼이나 독극물도 늘어나고 있다는 것을 아는가? 화학제품이라는 것이 잘 쓰면 약이 되고 잘못쓰면 독이 되는 지라 약과 독의 경계는 참 애매한다. 우리가 흔히 쓰는 안약으로도 사람을 죽일 수 있고 코막힘에 좋은 비강 스프레이도 위험할 수 있다고 하니 놀라울 따름이다. 이 책은 약이 독이 되어 사람을 해하게 한 각종 사건들을 담고있다. 소개된 약물로는 프로포폴, 케타민, 아트로핀, 보톡스, 엑스터시, 메페리딘 등 다양하다. 이것들은 원래 독이 아니라 약으로 개발되었다. 분명, 약이지만 잘못쓰면 독이 되어 사람들을 해칠 수도 있다. 몇 가지 인상적인 이야기들을 말해 보자면, 첫번째는 단연 프로포폴이다. 고통을 덜어주는 마취제로 유명한 프로포폴은 잘 재우고, 뒤끝없기로 유명한 약이지만 한달에 한번 이상 쓰거나 복용법이 잘못되면 중독될 수 있고 예상치 못한 부작용이 일어나 위험에 빠트릴 수도 있다. 이 약은 팝의 황제 마이클 잭슨은 죽음에 이르게 했다. 그의 사망원인은 급성 프로포폴 중독이었다. 수면부족과 스트레스로 힘들어 하던 마이클 잭슨은 살기 위해 프로포폴을 선택했지만 그 끝은 비극이었다. 지금은 마약으로 많이 알려진 케타민도 원래는 마취제였다고 한다. 몰핀처럼 강한 진통효과가 있는 진통제가 마약이 되기도 한다. 인류를 고통에서 구원해 준 마취제와 진통제의 두 얼굴이다. 미용에 많이 쓰는 보톡스 이야기도 재밌다. 원래 보톡스는 경련이 심해서 눈썹이 자꾸만 처지는 안검경련 환자에게 쓰이던 것이었다. 극도로 희석한 근육마비주사로 보툴리누스균을 쓴다. 우연히 한 환자로 인해 이마 주름이 펴진다는 것을 알게 된 것이 지금에 이르렀다. 그러나 보톡스가 생물학 무기의 주요 재료로 우리나라에서 생물테러 감염병으로 지정되어 규제받는 독인 지는 잘 모르는 것 같다. 이 책을 보며 나는 약물 오남용이 얼마나 무서운 것인지 알게 되었다. 의료인들도 조심해서 쓰는 것이 약인 만큼 일반인이 자의적인 판단으로 약에 손대는 것은 너무 위험한 것 같다. 혹시 그런 경험이 있다면 지금부터라도 조심하자. @henamu. official🔅< 해나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 #의약품살인사건 #백승만 #해나무#독의과학 #화학 #역사 #약화학자#약학 #서평단 #도서협찬 #추천도서 #책추천 #신간 #베스트셀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