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니까 비밀이야 특서 어린이문학 18
박현숙 지음, 김진아 그림 / 특서주니어(특별한서재) / 202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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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 그러니까 비밀이야 by박현숙


🌱 나비처럼 나폴나폴 날아간
민지의 비밀!
소문은 눈덩이처럼 커지고 민지는 울고 또 울어요. 이제 어쩌면 좋죠?
그러니까 비밀은 비밀이에요! 🌱


~누군가 나의 비밀을 떠들고 다닌다면, 너무도 수치스러울 것이다.
그리고 그 누군가를 절대 용서하지 못할 것 같다.
그런데 장수가 민지의 비밀을 떠들고 다녔으니 이제는 어떡하나?

나쁜 아이는 아니지만 장수는 말이 많다.
친구들과 있으면 해야할 말과 하지 말아야 할 말을 구분하지 못하고 미주알 고주알 다 떠들어댄다.

엄마가 민지엄마에 대해 이아기한 것을 말하고 다녔다가 민지엄마는 화가 잔뜩 나서 찾아왔다.
형이 학원숙제 안 해간 걸 엄마한테 말했다가 형한테도 미움을 받고, 아빠가 회사에 안 가고 친구만나러 간 걸 말했다가 부부싸움도 일어났다.
덕분에 가족들은 물론이거니와 친구들까지 장수 앞에서 말하는 걸 조심한다.
친구들과 재밌게 놀려고 한 말 때문에 장수는 오히려 외로워졌다.

뭐 장수도 억울할 수는 있겠다 싶다.
장수가 거짓말을 한 것은 아니었으니까.
아빠와 형의 경우는 그들이 잘못한 것도 맞지 않은가.
정직하고 솔직한 것이 미움받는 원인이라면 좀 억울하기는 하다.

그러나 비밀이라면 다르지 않을까?
민지는 자신이 동민이를 좋아한다는 사실이 알려지지 않기를 바랬다.
장수에게 비밀을 지켜 달라고 신신당부하며 부탁도 했다.
그럼에도 장수의 입 덕분에 모든 아이들이 다 알아 버렸다. 이건 무조건 장수의 잘못이고 변명의 여지도 없는 일이다.

이번 일로 장수도 느끼는 바가 있었으면 좋겠다. 한 순간의 말이 얼마나 많은 사람들을 힘들게 하는 지.
장수는 아직 어리다.
하나씩 배우고 익히며 다른 사람들과 어울려 사는 법을 배우면 된다.
믿을게. 장수야!


@specialbooks1
🔅< 특서주니어 출판사에서 도서를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서평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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