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협찬 📚 완벽하지 않아도 계속 달리기로 했다 by이유선 🌱 속도나 완주보다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에 대한 질문을 중심에 두고,달리기를 통해 자신을 다시 발견해가는 한 사람의 내밀한 기록! “멈추지 않고 달리다 보면, 결국 나에게로 도착한다!” 🌱 ~요즘은 달리기를 즐기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달리기는 큰 준비물이 필요없고 따로 배우지 않아도 된다. 그저 두 다리와 운동화만 있으면 되니 얼마나 좋은가? 그러나 달리기를 본격적으로 시작한 계기는 다들 조금씩 다른 것 같다. 건강을 위해 시작하는 사람도 있고 마라톤 기록 단축을 목표로 하는 사람도 있다. 그리고 이 책의 저자처럼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라는 질문의 답을 찾기 위해 달리는 사람도 있다. 그도 그럴 것이 달리기는 길에서 하는 것이고 우리 인생도 길과 같다. 특히나 저자처럼 한국을 떠나 유럽에서 11년째 살아가다 보면 내가 가는 이 길이 나의 길이 맞는 지 생각이 많아질 것 같다. 달리기를 시작한 것도 그때쯤이었다. 아일랜드로 떠난 지 2년 쯤 되었을 때, 우울과 무기력이라는 파도가 덮쳤기 때문이다. "한 발 그리고 또 한 발을 내딛으며 간절히 바랐다. 아일랜드를 떠나는 날이 오더라도 그것이 도피가 아니기를. 매일 안개속에서 걷는 것 같지만 언젠가 안개가 걷힐 날도 있을 거라는 미량의 기대와 함께" 방황일 수도 있고 고뇌일 수도 있는 시간에 가장 가까운 친구가 되어 준 것이 달리기였다. 지금까지의 삶 그리고 앞으로의 삶을 생각하고 또 생각하며, 달리고 또 달렸다. 꼭 정답을 찾으려 했던 것은 아니었다. 인생에 정답이 있는 건 아니니까. 그래도 그 시간들은 수행하듯 조금씩 변화를 주었다. 그 변화가 좋아서 저자의 달리기는 아일랜드를 넘어 포르투칼에서도 이어졌고 이탈리아에서도 뛰었다. 떠도는 이방인의 고된 삶을 지탱해 준 것이 달리기였다. 사람들이 굳이 힘들게 산티아고 순례길을 찾아 걷는 이유도 그런 것 아닐까? 빠르고 복잡한 현실에서 벗어나 살아있는 내 몸의 힘겨움을 느끼며 나만의 수행의 시간을 가지고 싶어서! 그런데 달리기는 그곳까지 가지 않아도 그런 시간을 우리에게 선물한다. 이제 그녀는 풀마라톤에 도전할 만큼 몸도 마음도 튼튼해졌다. 우리의 몸과 마음은 별개의 것이 아니기에 달리는 만큼 정신도 건강해진다. 이 글을 보며 '나도 한번 달려볼까?' 라는 생각을 처음으로 했다. 지금 내게도 그런 시간이 필요한 것 같다. 몸도, 마음도 더 건강해질 시간! 분명 달리기가 내게도 그런 시간을 줄 것이다.@dreamseller_book🔅< 드림셀러 출판사에서 도서를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서평입니다 >🔅 #완벽하지않아도계속달리기로했다 #이유선 #드림셀러 #에세이#달리기 #마라톤 #서평단 #도서협찬 #추천도서 #책추천 #신간 #베스트셀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