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협찬. 📚 뒷걸음치다 술독에 퐁당 by한지혜 🌱“회사 밖은 위험해!?” 그 말만 믿다 수렁에 빠진 2n세 청년의얼렁뚱땅 막걸리 양조장 창업 일기! 술독을 덮고 잠시 기다려보면 어느새 새콤 달달한 술이 만들어질 테지! 🌱~'마시멜로 이야기' 라는 책에는 '지연된 만족' 에 관한 말이 나온다. 눈앞의 작은 유혹을 참고 견디면 나중에 훨씬 더 큰 보상을 얻을 수 있다는 성공의 원리를 말한다. 이 이야기는 우리가 어릴 때 보았던 '개미와 베짱이' 의 주제와도 일치한다. 오랜시간 나도 이것이 잘 사는 방식이라고 생각했다. 아니, 농경사회나 산업화 사회에서는 분명 이것이 진리였다. 그러나 ai 시대가 되면서 단순노동은 기계가, 지식노동은 ai 가 더 잘하는 시대가 되었다. 지금 내가 하고 있는 것이 미래에도 유용한 것인 지도 잘 모르겠다. 상황이 이렇다면 죽이 되든 밥이 되든, 내가 하고 싶은 것을 하며 사는 것도 괜찮을 것 같다. 하고 싶은 것을 하니 재미있을테고 더 많은 시간과 노력을 하게 될 것이다. 시작이 미약하더라도 꾸준히 하다보면 끝이 창대해지는 날이 올 수도 있다. 이 책의 저자가 딱 그렇다. 모두가 회사 밖은 위험하다고 하는 시대에 하고 싶은 일을 하겠다며 나왔다. 그것도 잘 알지도 못하는 막걸리 양조장 창업을 위해서. " '나도 달콤하고 적당한 무게감을 가진 막걸리를 만들어야지' 어떻게 만드는 지는 아직 모르지만 그런 생각을 했다. 내가 이렇게 맛 좋은 술을 만들 수 있을까? 아니 의심은 부질없다. 모든 일은 '처음' 이란 과정을 겪는다. 첫 술을 빚을 용기가 생겼다" 얼마나 순수하고 아름다운 열정인가? 젊은 시절에 열정은 무슨 일을 하든 힘이 된다. 비록 아는 것이 없어도 젊으니 정보수집도 잘하고, 발로 뛰어다니는 것도 잘한다. 스토리텔링도 가미하고, 체험 프로그램도 만드는 등 아이디어도 넘친다.인테리어도 셀프로 할 만큼 씩씩하다. 그러나 그녀가 선택한 길은 결국 자영업이었고, 경험도 자본도 부족한 저자가 자리잡는 것이 쉬운 것은 아니었다. 그래서 이 책은 그녀의 성공기가 아니다. 그녀의 좌충우돌기다. 그럼에도 나는 곧 저자가 성공기를 쓰는 날이 올 것만 같다. 책 가득 구수한 막걸리 향이 느껴질 만큼 자신의 일을 사랑하고 열심히 하는 것이 보여서 일 것이다. 젊은이들이 많이 가는 그럴싸 해보이는 길로 간 것이 아니라 자기 만의 길로 간 것도 너무 기특하다. 진심으로 응원하고 싶다. 지금 그녀의 인생은 좋은 막걸리가 탄생하기 전처럼 보글보글 발효중이다. 조만간 최고의 맛을 내는 날이 올 것이다. 그때까지 지치지 말고 힘내길!@tomcat_book🔅< 톰캣 출판사에서 도서를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서평입니다 >🔅 #뒷걸음치다술독에퐁당 #한지혜#톰캣 #창업일기 #청년창업 #막걸리#서평단 #도서협찬 #추천도서 #책추천 #신간 #베스트셀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