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을 팝니다 - 사랑받는 매장의 여섯 가지 리테일 전략
김용일 지음 / 시공사 / 202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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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 기억을 팝니다 by김용일


🌱 "매장은 자리가 아니라 기억을 파는 곳이다. 재방문과 추천을 만드는 기억을 설계하라.”
감정, 동선, 감각으로 설계하는 리테일의 진짜 경쟁력, 오래 사랑받고 싶은 모든 브랜드를 위한 과학적 전략! 🌱


~ 최근 자영업계에는 '100만 폐업 시대' 라는 말이 나오고 있다.
2024년 처음 100만이 넘은 이후로 상가 공실률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온라인 시장이 커지고 소비 트렌드도 많이 달라진 결과다.

그런데 참 이상한 것이 있다.
여기저기에서 수익악화로 힘들다는 이야기가 들려오고 있음에도 잘 되는 곳은 항상 잘 된다는 것이다.
그런 매장들은 도대체 어떤 특징이 있기에 잘 되는 것일까? 그 대답을 리테일 마케팅에서 찾을 수 있을 것 같다.

요즘은 집밖으로 나가지 않고도 모든 것을 쇼핑할 수 있고, 모든 음식을 먹을 수 있으며, 집에서도 다양하게 즐길거리가 많다.
그럼에도 굳이 시간과 돈을 들여 집밖으로 나가려면 이유와 의미가 분명해야 한다.
소비가 아닌 체험을 하기 위해, 자기만의 경험을 해석하고 기억하기 위해 매장을 찾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오프라인 매장은 단순히 좋은 위치에 있어야 살아남는 것이 아니다. 오히려 위치가 좋지 않아도 사람들을 찾아오게 만드는 전략이 더 중요해진다.
이 책에서는 리테일 마케팅으로 기억을 만들고, 그 기억을 고정시켜 구매로 이어지게 하는 과정을 설명하고 있다.

이 책에서 소개하는 기억의 법칙은 기존에 우리가 알고있던 기억과 망각의 원칙과는 좀 다르다.
보통의 기억이 반복적인 노출로 자리 잡는다면 오프라인 매장의 경우는 정보가 모자라서 호기심이 생길 때, 밴드왜건 효과가 발생할 때, 눈에 띄지않는 반복, 선택의 피로가 없을 때 등이다.

이 기억들을 냄새, 빛, 촉각, 색깔, 소리 등 인간의 감각을 다양하게 작동시켜 자리잡게 해야한다.
덧붙혀 동선을 편리하게 하고 익숙한 시스템의 결제체계까지 갖춘다면 소비자는 어느새 지갑을 열고 있을 것이다.

“기억되는 매장은 새로움을 주되 낯섦을 주지 않는다. ~그러면 소비자는 매번 새로운 것을 보면서도, 매번 같은 방식으로 결제한다. ~ 결제는 매출의 끝이 아니라 기억의 시작이다.”

이 문장 안에 잘 되는 매장의 모든 비밀이 다 담겨있다.
내가 고객으로써 생각해 보아도 확실히 과거에 비해 매장을 방문하는 빈도가 많이 줄었다. 온라인은 훨씬 편하고 저렴하는 것도 많기에 꼭 가보고 싶은 매장이 아니면 가지 않는다.
가보고 싶은 매장은 나에게 즐거움과 편리함을 주고 다녀온 보람을 주는 곳이다. 그리고 좋은 기억이 있는 곳은 다시 가게 된다.

지금도 자영업을 하고 있거나 계획중인 사람들이 많을 것이다.
과거처럼 오픈만 하면 사람들이 찾는 시대는 지났다. 이제는 소상공인들도 전략적으로 생각하고 접근해야 할 때다.
이 책을 읽고 또 읽어 보았으면 좋겠다.


@sigongsa_books
🔅< 시공사 출판사에서 도서를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서평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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