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협찬 📚 내가 마지막으로 남긴 노래 by이치조 미사키 🌱 "있잖아. 하루토. 나는 그냥 평범하게 살고 싶었어. 남들처럼 읽고 쓰고 취업을 하고. 그렇게 항상 네 옆에 있고 싶었어. 그게 바로 내 꿈이었어" 🌱 ~하루토의 시선으로 쓰인 "네가 마지막으로 남긴 노래 " 를 볼 때는 미처 몰랐다. 아야네의 꿈도 평범하다는 것을. 하루토가 아야네의 진짜 속마음을 알았더라면 이들의 사랑은 좀 달라졌을까? 전편 "네가 마지막으로 남긴 노래 "는 하루토가 보는 아야네의 이야기였다. 그리고 이 책 "내가 마지막으로 남긴 노래 " 는 아야네가 전하는 그들의 사랑 이야기이다. 누구보다 사랑했고 같은 시간, 같은 상황을 보냈어도 서로가 느끼고 생각하는 바는 다르다. 그게 인간의 삶이다. 그 남자와 그 여자는 그저 서로를 너무 사랑했고 사랑하는 사람이 더 행복할 수 있는 길을 가길 바랬을 뿐인데, 그 마음이 오히려 서로를 이해하지 못하는 수도 있다. 하루토의 눈에 아야네는 철의 여인이었지만 아야네는 평범하지 않았기에 평범하게 사는 것이 꿈인 소녀였다. '평범' 이라는 건, 누군가에게는 지루함이지만 누군가에게는 간절히 바라는 소망이 될 수도 있다. "나는 내 인생에서 노래를 어떤 의미로 받아 들이고 싶은 걸까. 취미로 충분한 걸까. 아니면..... '도시카의 노래는 현실을 헤쳐나갈 수 있는 수단이야' 예전에 시인 군이 말했던 것처럼, 인생을 헤쳐나가기 위한 수단으로서...." 난독증으로 다른 사람들처럼 살 수 없었던 아야네에게 노래는 희망이 되었고 그 희망의 불빛을 알려준 것이 하루토였다. 처음부터 아야네가 유명한 가수가 되어 부와 명예를 얻기 위해 선택한 것이 아니었던 것이다. 오히려 사람답게 인정받으며 하루토와 평범하게 살고 싶어서 선택했던 길이었다. 그래서 그들의 혜어짐은 길지 않았다. 멀리서 잠시 보고 그녀의 행복을 빌어 주려고 했던 하루토가 수많은 관객들 사이에서도 한 눈에 보였던 것처럼, 하루토는 그녀의 평범하고 행복한 삶에 빠질 수 없는 존재였다. 두 사람이 계속 평범하게 살 수 있었다면 좋았을 것을! 평범한 사람들처럼 때로는 다투고 토라지며 함께 머리가 하얘지는 시간들을 보냈더라면 좋았을 것을! 평범이란 그렇게 힘든 것이었나 보다. 아야네는 반짝이는 별이었어야 했나 보다. "시인군, 빛을 줘서 고마워. 바닷가에 넘쳐흐르는 이 빛이 내 인생에는 있었던거야. 그 빛이 나를 가로지르고 있어. 당신이라면 더 아름다운 말로 표현했을까" 전 편도 너무 가슴아팠지만 아야네의 시선으로 본 이번 이야기는 더 마음이 아프다. 아야네가 꿈꾸었던 건, 큰 욕심이 아니었는 데. 별은 하늘에 있어야 더 빛날 수 있었던건가?@ofanhouse.official @momo.fiction@ekida_library🔅<이키다서평단으로 부터 모모 출판사에서 도서를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서평입니다 >🔅 #내가마지막으로남긴노래 #이치조미사키 #오팬하우스 #모모#네가마지막으로남긴노래 #이키다서평단 #도서협찬 #추천도서 #책추천 #신간 #베스트셀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