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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청소년을 위한 한일 역사 논쟁 - 왜 일본은 사과하지 않고, 우리는 잊지 말아야 할까? ㅣ 청어람 요즘 청소년
박진우 지음 / 청어람미디어 / 2026년 3월
평점 :
#도서협찬 📚 요즘 청소년을 위한 한일 역사논쟁 by박진우
🌱 감정적인 반일을 넘어, 논리로 무장하는 진짜 한일 역사 팩트 체크!
가깝고도 먼 나라, 얽히고 설킨 10가지 과거사 쟁점을 낱낱이 파헤치다! 🌱
~요즘 한국사람들은 일본 여행을 자주 간다.
거의 국내수준으로 거리가 가까워서 금방 갈 수 있는 데다 물가나 생활방식, 식습관 등 비슷한 것이 많다보니 쉽게 여행을 간다.
그만큼 일본은 무척이나 가까운 나라다.
그런데도 국가대표 경기에서 한.일전이라도 열리면 사람들의 마음이 돌변한다.
언제 즐겁게 교류했냐는 듯이 꼭 이기리라 마음먹는다. 일본이랑은 가위바위보도 이겨야 한다는 말이 있을 정도다.
우리가 이렇게까지 일본이라는 나라에 과민반응을 하는 것은 다들 알다시피 역사문제 때문이다.
일제강점기 시절, 그들이 우리에게 행한 일은 입에 담기도 힘들만큼 잔혹한 데 현재까지도 일본의 행태는 뻔뻔하기 그지 없다. 용서가 안 되는 부분이다.
같은 시기 2차대전으로 다른 나라를 힘들게 했던 독일이 늘 반성하는 모습을 보이는 것과는 너무도 대조적이다.
우리가 지금 일본을 어떻게 대하는 지와는 별개로 적어도 지나간 아픈 역사는 잊지 말고 되새기자는 의미에서 이 책이 나왔다.
특히 청소년들이 역사를 제대로 알고 판단했으면 하는 마음이 가득 담겨있다.
책에서는 모두 10가지 주제를 다루고 있다.
의병, 관동대지진, 징병, 위안부, 야스쿠니 신사, 독도 등 다양한 문제를 청소년들의 시선에 맞게 설명하고 챕터 마지막에는 저자가 던지는 질문에 자신의 생각을 써볼 수 있는 공간까지 있다.
내용 중에는 일본과 친일파들이 지금까지 주장하는 억지 논리들도 볼 수있는 데 무척 화가난다.
상황이 이렇게까지 된 데는 쿠데타로 정권을 잡아 정당성이 부족했던 전두환 정권이 당시에 일본에 방문하기 위해 일본의 주장을 상당 부분 수용한 무궁화 계획의 영향도 크다.
겨우 천황이 "금세기의 한 시기에 있어서 양국간에 불행한 과거가 있었던 것은 실로 유감이며, 되풀이 되어서는 안 된다" 정도의 사과 같지 않은 사과를 들었을 뿐이다.
이런 일들이 또 다시 발생하지 않기 위해서라도 우리는 아픈 기억을 절대 잊지 말아야 한다.
자국 이기주의가 노골적으로 드러나는 국제 정세속에서 우리 스스로 자주성을 지키고 침해받지 않으려면 말이다.
@chungaram_media
🔅< 청어람미디어 출판사에서 도서를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서평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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