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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 표현 수업 - 일생에, 한 번은, 제대로
홍성호 지음 / 인플루엔셜(주) / 2026년 4월
평점 :
#도서협찬 📚 일생에, 한번은, 제대로 우리말 표현수업 by홍성호
🌱 “매일 쓰는 우리말, 아는 만큼 힘이 된다!”
실용적인 맞춤법부터 깊이 있는 국어 교양까지 일상의 언어가 달라지는 말글 안내서🌱
~ 언젠가부터 대한민국 국민들의 문해력이 급격히 떨어지고 있다는 소리가 들려오고 있다.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디지털 기기와 보내는 시간은 늘어나고 독서인구는 줄어든 결과일 것이다.
하지만 디지털 시대라고 해서 언어의 중요성을 망각해서는 안 된다.
저자는 ai시대의 진짜 경쟁력이 더 정교한 기준과 원칙으로 무장한 언어의 정확성에 있다고 본다.
나도 이 말에 격하게 공감한다.
정확한 언어는 모든 것에 근본이 되기 때문이다.
이에 저자는 많은 이들이 조금 더 자연스럽고 정확한 말을 찾기를 바라며 이 책에서 다양한 우리말들을 총 6장에 걸쳐서 소개한다.
<상황에 맞게 골라 쓰는 말, 틀린 줄도 모르고 습관처럼 쓰는 말, 자주 쓰지만 매번 헷갈리는 말, 알아두면 교양이 되는 말, 사라지고 바뀌고 살아남은 말, 조금만 바꿔도 글이 좋아지는 말> 로 주제를 정했다.
나는 나름 책도 많이 보는 편이라 우리 말에 대해 자신있다고 생각했는 데도 낯설거나 아리송한 말들이 제법 있었다.
우리가 흔히 쓰는 말들 중에도 잘못 알고 있는 것도 많은 데,
대표적으로 선거에서는 '대첩' 이라는 표현이 맞지 않다.
대첩은 싸움에서 크게 이기는 것을 말하기 때문에 이미 싸움이 끝나 승패가 갈린 후에 쓸 수 있다.
'석권'이나 '등극' 도 잘 틀리는 말이다.
석권은 한꺼번에 여러가지를 휩쓰는 경우에 쓰는 거라 하나만 우승하면 쓰지 않는다. 등극도 1등에만 써야지 그 아래로는 맞지 않다.
한나절은 몇시간일까? 한나절은 6시간 정도이고 반나절은 3시간 정도 된다.
'대막을 장식한다' 도 틀린 말이다.
'대미를 장식하다' 라고 하거나 '대단원의 막을 내리다' 가 맞다.
'자주 쓰지만 헷갈리는 말' 과
'조금만 바꿔도 글이 좋아지는 말' 에 나온 내용들은 개인적으로 도움을 받은 내용들이 많았다.
영어와 달리 한국어는 조사가 조금만 바뀌어도 의미가 완전히 달라지기 때문에 잘 알고 써야한다.
한글은 전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글 중 하나다. 이렇게 아름답고 훌륭한 글을 남겨주신 세종대왕님께는 항상 감사하다.
그러나 점점 외래어와 비속어에 밀려 힘을 잃어가는 상황이 안타깝다.
우리 말과 글은 우리가 아끼고 사랑해야 한다. 좀더 자부심을 가지고 잘 사용하면 좋겠다.
@influential_book
🔅< 인플루엔셜 출판사에서 도서를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서평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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