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협찬 📚 스님의 달리기 by지찬 🌱 한 호흡에 괴로움이, 한 걸음에 생각이 사라진다“달리면서 부처님 말씀을 다시 배웁니다” 승복 입은 러너의 11,450킬로미터 마음 수행기 🌱 ~ '스님의 달리기' 라는 제목을 보았을 때, 스님들이 수행하시는 지난한 시간들을 '달리기' 라는 말로 은유적으로 표현한 것인줄 알았다. 그런데 이게 왠일인가? 스님이 진짜 달리기를 하신다. 그것도 풀코스 마라톤으로. 역사적으로 보아도 임진왜란때 의병을 일으키신 사명대사도 있고, 일제강점기 때도 스님들이 의병활동을 많이 하셨다. 스님들이 인자해 보일 뿐이지 실은 산속에서 수행하시면서 힘도 체력도 아주 좋으신 분들이다. 이 글을 쓰신 지찬 스님도 '몸 건강 없이는 마음 수행도 없다' 고 하시면서 수행에 대한 확고한 철학을 가지고 계신다. 몸과 마음의 균형을 찾고자 달리기를 시작했고 처음 달린 날부터 풀코스 마라톤 도전기까지 모든 순간을 기록으로 남기고 있는 중이기도 하다. "달리기가 힘들었던 하루는 전날의 게으름 때문이었고 몸이 가벼웠던 하루는 그동안 쌓인 시간 덕분이었습니다. 몸은 거짓말을 하지 않습니다. 그제야 알게 됐습니다. 수행도 그렇다는 것을" 힘든 달리기를 하며 스님은 몇번이고 호흡이 차고 포기하고 싶은 마음과도 싸워 나간다. 그 힘든 길에서 만나는 사람들도 자기만의 이유가 있고 달리면서 자기만의 수행에 정진하고 있었다. 달리기, 특히 마라톤은 자기와의 싸움이기에 수행 그 자체다. 인간의 모든 번뇌는 욕심에서 온다. 그러나 삶은 의외로 정직해서 내가 한 만큼만 나에게 건네준다. 그 이상은 나의 욕심이다. 내가 해내지 않은 것을 얻으려 하는 것은 욕심이고 그 욕심이 과하면 옳지 않은 행동으로 이어지거나 마음이 힘들어 진다. 번뇌의 시작이다. 모두가 내 것만큼 만 바라면 세상도 평화로울진대. 달리기는 스님이 하셨는 데, 책을 읽는 동안 내가 깨달음을 얻었다. 스님의 글마다 적혀있는 불교경전의 말씀들도 내 깨달음에 큰 도움을 주었다. "나라는 생각이 사라질 때 두려움도 사라진다 -법구경" "과거를 붙잡지 말고 미래를 바라지 말라 -숫타니파타" 혹시, 지금 마음을 괴롭히는 무언가가 있다면 스님과 달리기 한번 하자. 다 뛰고 나면 분명 마음정리가 되어 있을 것이다.@uknowbooks🔅< 유노북스 출판사에서 도서를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서평입니다 >🔅 #스님의달리기 #지찬 #유노북스#마라톤 #수행 #에세이#서평단 #도서협찬 #추천도서 #책추천 #신간 #베스트셀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