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협찬 📚 결혼 옵션 세대 by민세진, 신자은 🌱 경력 단절이 사라졌다. 동시에 결혼은 옵션이 되었다. 저출생은 부모와 선배 세대의 경험과 삶을 지켜본 청년 세대의 합리적 선택이다! 🌱 ~현재 우리 사회의 가장 큰 문제점이 '저출생' 이라는 것에 이견을 달 수 있는 사람은 없다. 이미 곳곳에서 저출생과 더불어 고령화의 문제가 속속 드러나고 있고 시간이 지날수록 문제점들이 더 커질 것이기 때문이다. 반 세기 전만해도 걱정없었던 이 나라가 어떻게 이렇게 되었을까? 경제학을 전공한 두 명의 저자는 50년간의 변화를 결혼에 대한 개념이 바뀌었기 때문이라고 본다. "과거에는 결혼한 여성이 어떻게 커리어를 병행할 수 있을 것인가에 고민이 있었다면, 지금은 커리어를 당연하게 추구하는 여성이 왜 결혼을 선택해야 하는가로 질문이 바뀌었다. 기본 전제가 가정에서 커리어로 옮겨간 것이다. " 남성 못지 않게 교육받았고 능력도 있는 데, 출산과 양육이라는 장애물에 걸려 일을 포기하는 것이 맞는 것일까? 과거에는 가정이 중심이었기에 당연하게 보았지만 지금은 다르다. 나와 나의 커리어를 더 중요시 여기는 여성들은 결혼을 옵션으로 바꾸었다. 물론, 결혼을 하고도 출산과 양육, 커리어를 모두 챙기는 사람도 있다. 그러나 그렇게 사는 부모와 선배세대의 고충을 지켜 본 청년세대는 저출생으로 자신들의 의지를 보여주었다. 커리어와 가정 사이에서 고단하게 공존하는 것은 너무 힘겨워 보였고, 경력을 단절시키고 가정으로 돌아가는 것은 안타까워 보였다. 결국 청년세대가 택한 해결법은 결혼과 출산을 옵션으로 돌리거나 한 명 정도만 출산하는 것이었다. 이 책은 경제학자인 저자들 답게 감정은 빼고 지극히 사실적인 자료를 제시하고 담담한 문체로 이루어져 있다. 그럼에도 이런 상황이 참 안타깝다. 이들의 선택에 누가 돌을 던지겠는가? 일과 가정이 공존할 수 없는 사회를 만들어 놓고 아랫세대에게 희생을 강요한다고 되는 일이 아니다. 청년세대가 삶을 위해 저출생으로 생존방식을 택했다면, 사회는 결혼과 출산을 하고도 삶에 지장이 없는 세상을 만들어야 그들의 방식을 바꿀 수 있다. 새도 둥지와 먹이가 있어야 알을 낳는다. 자유롭게 날아다닐 수 있는 환경이 주어져야 새끼를 품을 수 있다. 낳기만 한다고 저절로 아이들이 자라나는 세상이 아니다. @tp.book 🔅< 생각의 힘 출판사에서 도서를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서평입니다 >🔅 #결혼옵션세대 #생각의힘 #민세진 #신자은 #저출생 #경력단절#서평단 #도서협찬 #추천도서 #책추천 #신간 #베스트셀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