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정의 순간들 - 자동차, 아파트, 재벌, 도시에 관한 가장 현대적인 이야기
정몽규 지음 / 쌤앤파커스 / 202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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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 결정의 순간들 by정몽규


🌱 "결정은 누구나 내릴 수 있다.
그러나 진정한 리더만이 책임을 진다.”
도시의 탄생부터 지속가능한 미래 건설까지, HDC그룹 정몽규 회장의 ‘책임 경영’ 연대기! 🌱


~사람은 누구나 선택의 기로에 선다.
내 인생 전체를 좌우할 만큼 중대한 선택도 있고, 오늘 점심에 뭐 먹지? 하는 작은 선택들도 있다.
정치인이나 기업인의 경우라면 선택 하나에도 엄청난 돈이 오가고 사람들이 생사의 기로에 서는 경우도 있을 것이다.

이 책의 제목이 <결정의 순간들> 인 이유도 저자인 정몽규 HDC 회장이 지금까지 어떤 결정을 하며 지금의 모습으로 있는 지를 보여준다.

'현대' 라고 하면 현대자동차가 가장 먼저 떠오른다. 그만큼 현대그룹을 상징하는 기업이다.
내 어릴 적 기억에 포니와 엑셀도 떠오른다. 포니는 택시 중에 참 많았었는 데.
현대자동차는 아직 우리나라가 개발도상국 수준일 때, 우리 기술력으로 차를 만들어 보겠다는 의지로 시작된 회사다. 지금 생각해보면 당시로써는 무모한 도전일 수도 있었다.

저자인 정몽규 회장은 현대 초창기에 고 정주영 왕회장의 동생인 아버지 정세영씨와 함께 30년 가량 현대자동차를 키웠다.
그때 나온 대표적인 차가 '포니와 엑셀' 이다.
그후로는 현대산업개발을 맡아 아파트 시대의 서막을 연다. 압구정 현대아파트는 재개발 이후에도 그 이름을 그대로 쓴다고 할 정도로 현대라는 브랜드는 고급 아파트를 대표하기도 하다.

자본주의의 상징이라고 볼 수 있는 자동차와 아파트가 모두 현대라는 이름하에 꽃을 피웠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러나 결과가 좋아서 그렇지 얼마나 힘든 시간들이 많았을까? 경영자로써의 고충이 묻어나는 문장들을 많이 볼 수 있다.

"후회의 관점에서 보면 가장 막심한 후회는 ‘어떤 행동을 한 것’이 아니라 ‘어떤 행동을 하지 않은 것’입니다"
"책임을 진다는 것은 전부를 거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렇게 했을 때 기운이 달라집니다."

우리도 종종 '그때 다른 길로 들어섰더라면? 다른 선택을 했더라면?' 하는 생각을 할 때가 있다. 가보지 못한 길은 언제든 미련이 남기 마련이지만 중요한 것은 선택을 한 이후의 행보라고 생각한다.

이 책을 보며, 지나온 나의 시간들도 되돌아 보게 되었고 앞으로의 시간에 내가 어떤 선택과 결정을 내리며 살아가야 하는 지도 생각해 보았다.
무엇이든 내가 내린 결정의 책임은 내게 있다.
대단한 유명인이 아닌 평범한 개개인이 아니라도 자신의 일에 최선을 다하고 책임감을 가질 때 자기 자신도, 우리가 속한 조직과 사회도 더 빛난다.
그런 마음으로 모두가 살아가는 세상이 되길 바라며.




@samnparkers
🔅< 쌤앤파커스 출판사에서 도서를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서평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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