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은 어떻게 권력이 되었나 - 지구상 가장 비싼 자산의 미래
마이크 버드 지음, 박세연 옮김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2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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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 부동산은 어떻게 권력이 되었나 by마이크 버드


🌱 "세계를 지배한 건 돈이 아니라 돈이 깔린 땅이었다!”
계속되는 부동산 시장 과열과 부의 양극화,
2026년 현재 우리는 무엇을 놓치고 있는가?🌱


~한국 사회에서 부동산의 문제는 어제오늘의 일이 아니다.
부동산으로 인해 혼인율이 줄고 출산율이 낮아지며 빈부격차가 심해진다는 이야기까지 있다. 이 사회에서 일어나는 모든 문제의 근원이 부동산이라는 말이다.
그런데 이 책을 쓴 저자가 영국의 저널리스트인 걸 보면 부동산은 비단 우리나라만의 문제가 아닌가 보다. 영국 런던도 부동산 가격이 엄청나다는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다.

이 책의 저자는 토지 즉, 부동산이 어떻게 거대권력이 되었는 지를 파고든다.
이를 파악하기 위해 지금으로부터 3200년전의 역사부터 서술한다. 토지를 소유하고자 하는 인간의 욕망은 원초적이다.
토지는 변하지 않는 특성으로 인해 언제나 돈 이상의 자산으로써 가치가 있었다. 식량이 중요하던 시절에는 토지 소유주가 곡물을 거둘 수 있으니 토지는 곧 권력이었다.

부동산은 새로 만들어낼 수 없고 시간이 지나도 가치가 떨어지지 않는다는 의미에서 여전히 지구상에 존재하는 가장 비싼 자산이다.

산업화가 시작되면서 토지는 금융 융통의 담보로 활용되기 시작한다.
토지가 많을수록 자본을 가질 수 있고 그 자본이 새로운 투자의 마중물이 되었다. 그로 인해 모든 중대한 금융위기와 경기침체 및 경기 하락에는 부동산이 긴밀한 관계를 맺게 되었다
이런 상황이 오늘날까지 이어지고 있다.
신용시장이 호황이면 토지 소유자에게 더 많은 자원이 집중되므로 주택이나 토지가격의 재상승으로 이어지고 부의 불평등을 심화시킨다.

오늘날 세계적으로 중요하고 가치있는 토지는 도시에 몰려있다.
책에는 부동산 버블로 심각한 위기를 맞은 일본, 싱가폴, 중국의 사례를 보여준다. 각 나라들의 사례는 서로 다른 듯 하지만 또 유사하기도 하다. 그리고 여기서 대한민국 서울의 상황도 엿보인다.
부동산을 중요자산으로 여기고 자산증식의 방식으로 대하기 때문이다.

저자는 한국은 아직 그 정도는 아니라고 하지만 언제 터질 지 모르는 폭탄임에 틀림없다.
경제는 불황이고 다른 지역 부동산은 하락세임에도 서울만 나홀로 상승중이다. 그것도 무섭게.
여러모로 씁쓸해지는 내용이었다. 그런데도 뚜렷한 해결책을 찾기도 어렵다.
결국, 문제는 인간의 욕망때문인걸까?


@rhkorea_books
🔅< RHK 출판사에서 도서를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서평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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