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카페의 엔딩 - 카페 창업의 기쁨과 슬픔
박상현 지음 / 마음연결 / 202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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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 어떤 카페의 엔딩 by박상현


🌱 카페 창업의 기쁨과 슬픔!
시작과 지속이 어려운 당신에게,
일과 삶을 지속하는 건강한 마음가짐에 관하여!🌱


~ 책과 커피를 좋아하는 나는 경치좋은 곳에서 카페를 여는 로망이 있다.
들어서자마자 좋은 커피향이 풍기는 그곳에서 좋은 음악을 들으며 커피를 마시고 손님이 없을 땐 책도 읽을 수 있는 여유! 생각만 해도 행복하다.
주위를 둘러봐도 이런 낭만을 꿈꾸는 이들이 많은 것 같다.

그러나 현실은?
<어떤 카페의 엔딩> 이라는 제목을 보았을 때, 처음에는 연인들끼리의 슬픈 엔딩을 의미하는 줄 알았다.
그런데 진짜 카페의 엔딩이라니!
'카페 창업의 기쁨과 슬픔' 이라는 부제가 연인들의 이별도 더 안타까운 것을 보니 역시 나는 기성세대인가 보다.
호기롭게 카페를 냈다가 호되게 당한 저자의 이야기를 한번 들어보자.

2000년 2월 오픈한 '에피토미' 가 2024년 2월
문을 닫았다.
직장에서 퇴사 후 카페창업을 결심하고 나름 열심히 연구하고 공부했었다. 나 만의 공간에 대한 자부심으로 간판없는 가게를 연 것도 나름 멋져 보였고 전국구 브랜드로 키우겠다는 야심도 있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날수록 흔들린다.
아무리 돈 욕심없는 카페라 해도 매번 늘어나는 적자에 당당하기는 쉽지 않다.

하고 싶은 일과 해야하는 일은 엄연히 다르다.
시간이 지날수록 부족한 점이 눈에 들어왔다.
그제서야 '합당한 비용 지불, 데이터 활용, 성실함, 도움, 홍보, 압도적인 서비스, 데드라인과 방향' 같은 7가지 사업수칙들이 보이기 시작했다.
어찌보면 당연한 것인데도. 사업초기에는 다들 그렇게 근거없는 자신감만 뿜뿜하여 막연히 희망회로를 돌린다.

직원과 손님을 아우르는 응대도 초보 사장에게는 힘든 일이었으니 막연한 긍정에 대한 댓가는 컸다.
뼈 아픈 폐업을 겪고나서야 스스로가 어떤 사람인지 보이기 시작했다.
"나는 돈을 벌기 위해서가 아니라 행복하기 위해 일했다. ~일이 늘 기대만큼의 보상을 주는 것은 아니고 때로는 빛과 스트레스를 안기기도 한다. 하지만 우리가 일하는 그 시간이 불만 가득한 시간이 아니라 스스로에게 도움이 되는 시간으로 받아들인다면 행복의 빈도가 훨씬 잦아질 것이다"

긴 인생동안 실패 하나 없는 사람은 없다
단지, 실패가 어느 시기에 찾아오느냐의 차이 뿐이다. 실패는 무척 아프지만 아파야 깨달을 수 있는 것도 있다.
멀리뛰기 위해 한 껏 웅크려야 하고, 2보 전진을 위해 1보 후퇴하는 법도 배워야 한다.
이번 에피소드에서 그는 "목표를 낮추지 말고 노력을 높이면 된다" 를 배웠다. 그래서 이번 에피소드의 결말을 해피엔딩이라고 명명한다. 많이 배웠으니 성공이고, 해피하니 성공이다.

좌절하여 쓰러져 있지만은 않으니 분명 그에게 새로운 기회는 다시 찾아올 것이다.
다음에는 누구나 인정하는 해피엔딩이 되길!



@nousandmind
🔅<마음연결 출판사에서 도서를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서평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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