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협찬 📚 마흔에 시작하는 30일 주역 by이지형 🌱 주역이 처음인 당신을 위한 안내서 주역 입문서이자 삶의 입문서! 64괘를 익히는 것이 아닌 불안과 화해하는 법을 배우기. 🌱 ~마흔의 나이를 불혹 (不惑)이라고 한다. 공자가 논어에서 한 말로, 마흔이 되면 삶의 경험과 지혜를 바탕으로 세상의 유혹이나 혼란스러운 상황에 흔들리지 않고 자신의 주관을 확립할 수 있는 나이라는 의미다. 그런데 막상 마흔의 나이에 이르렀을 때는 실감이 나지 않는다. 여전히 흔들리고 주관도 확고하지 않다. 세상살이는 약관도 불혹도 모두 힘들다. 이런 때, 주역을 가까이 해보는 건 어떨까? "주역이 처음인 당신을 위한 안내서" 라고 소개하고 있기에 읽기가 좀더 편했다. 주역은 처음이다. 저자는 힘들었던 시기에 주역의 도움을 받았고 그 마음으로 다른 이들도 깨달음을 얻길 바랬다. 그러나 주역이 모두가 쉽게 다가갈 수 있는 책은 아니었다. 저자 본인이 그걸 느꼈기 때문에 이 책은 안내서로 30일 동안 천천히 읽어볼 수 있도록 쓰여졌다. 첫째날에는 주역을 한마디로 "불안을 치유하는 책" 이라고 표현했다. 주역은 예언과 64괘의 해설이 중첩된 책으로 앞으로 일어날 일이 불안할 때 보기 좋다. 그러고 보면 미래에 대한 불안은 예나 지금이나. 왕이나 거지나 다 똑같은 모양이다. 64괘의 모양을 구분하는 순간, 주역은 피안에서 차안으로 건너와 우리의 친구가 된다.64괘는 자연과 사람의 모습을 한데 담고있고 제각각 삶의 상황도 담는다. 64괘를 이루는 음양의 기호마다 메시지가 따라 붙고 메시지가 모두 448개다. 여기에는 일어난 일도 일어날 일도 있어서 사건과 예언이 뒤섞여 있다. 주역의 말은 간결한 것이 특징인다. 여백의 미가 많아서 해석의 여지도 많은 것 같다. 책에서는 64괘를 하나하나 설명해주는 데, 그 깨달음을 모두 얻는 것이 하루아침에 되지는 않는다. 그러나 책을 읽고 문장들을 보는 시간이 마치 종교의 가르침을 보는 것처럼 평온하고 따뜻했다. 대자연을 보면 인간이 얼마나 사소한 지 알게되는 것처럼, 우리가 감히 넘볼 수 없는 우주의 원리 앞에서 나의 고통과 고민들이 작아 보인다고 해야하나. 괜스리 대인배가 된 기분이 들었다. 이제야 왜 저자가 마흔이라는 나이를 이야기하는 지 알 것 같다. 인생의 2막이 시작되기에 앞서 나와 세상을 더 큰 눈으로 바라보기엔 주역만한 것이 없다. @ikki_press🔅<이끼 출판사에서 도서를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서평입니다 >🔅 #마흔에시작하는30일주역 #이지형#이끼 #주역 #서평단 #도서협찬 #추천도서 #책추천 #신간 #베스트셀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