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P - 당신의 인생은 기억되지 않았습니다
김용욱(필통밴드) 지음 / 필통뮤직스토리 / 202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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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 S.T.O.P by김용욱



🌱 한 권의 책, 11개의 노래,
그리고 그 속에 담긴 이야기!
당신의 인생은 기억되지 않았습니다 🌱


~영화나 드라마를 보면 주인공의 감정이나 상황에 맞게 음악이 흘러 나온다.
그 음악들은 우리를 이야기에 더 몰입하게 만들고 주인공의 감정에 더 깊게 공감하도록 한다.
가끔은 내 삶에도 그렇게 음악이 흘러 나왔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한 적이 있다. 기쁠 땐 더 기쁘게, 슬플 땐 더 슬프게.

이 이야기는 '영혼들의 쉼터' 에서 시작한다.
"이번 생을 마감하고 다음 생을 준비하는 곳. 나는 대략 700번이 넘는 환생을 해 왔다. 전에 노르웨이 로보텐에서 어부로 살았을 때 만났던 로타가 지나가다 나를 알아보더니 눈을 찡긋댔다."

몇번이나 환생한 지도 알고 이전 생에서 만났던 사람도 알아보는 나는 타냐와 배가성이라는 별에 대해 이아기한다.
그곳은 지구와는 아주 다르고 시간도 중요하지 않다는 별이다.
판타지적인 이야기로 상상에 빠지려는 데, 필통밴드의 '배가성' 곡이 흘러 나온다.
너무 로맨틱하고 분위기 좋은 곡이다. 마치 사랑에 빠진 연인들이 함께 별을 바라보는 듯.

이 책은 드라마와 영화에 나오는 OST의 원리를 책에 접목한 책이다.
작가는 이것을 BST book original track 라고 부른다. 전부 11개의 노래가 이야기에 들어가 있다.
책을 읽고 스토리에 집중하며 그에 맞는 음악도 함께 들을 수 있다. QR코드를 스캔하면 음악이 나온다.

영혼들의 숲 이야기를 지나 현실 이야기에서는 소영과 진국의 리얼리티 넘치는 사연들을 볼 수 있다. 너무 아름답고 슬픈 이야기이다.
마치 판타지 드라마를 보는 듯한 내용전개와 구성이다.

책은 드라마나 영화처럼 타인이 구현한 영상이 아니라 내가 내 머릿속에 이미지를 그리며 보는 것이다.
내가 읽은 활자와 내가 그린 이미지가 책에 실린 필통밴드의 음악과 어우러져 내 가슴에 들어온다.

이전에 경험하지 못한 새로운 스타일의 책이라서 너무 좋았다. 더군다나 BST 곡들은 스토리를 한층 돋보이게 할 만큼 훌륭했다.
필통밴드는 이 책을 통해 처음 알게 된 음악가지만 OST활동도 많이 하면 좋을 것 같다.
음악과 함께 여서인지, 책을 덮고도 여운이 많이 남는다. 애달픈 영화 한편을 본 기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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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사에서 도서를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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