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없던 색
추설 지음 / 모모북스 / 202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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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 세상에 없던 색 by추설


🌱 낯선 언어, 다른 문화, 짧은 시간 속 두 사람!
“우리는 왜 이렇게 빨리, 이렇게 깊게 서로를 믿게 된 걸까?”🌱


~사랑에 빠져 본 적있는 이들은 안다.
사랑하는 순간, 세상은 온통 아름답고 화려한 색깔로 변한다는 것을. 하늘은 더 없이 맑은 푸른 색이고, 산과 나무는 빛나는 초록색이며 연인은 아주 고운 핑크빛이다.

이십대 후반의 나이에 세상살이에도 사랑에도 용기가 부족한 현서는 이번에도 이별을 한다. 몇번의 사랑과 이별이 있었지만 이것만큼은 절대 익숙해지지 않는다.
외로움은 사랑으로도, 사람으로도 채워지지 않는 것 같다.
적적한 마음으로 떠난 도쿄, 우연히 들른 지하 술집에서 그녀, 유카리를 처음 만난다.
스쳐가는 인연이라 생각했지만 그 일본 여성이 자꾸 떠오르고 그 술집에서 다시 만난다. 인연일까? 그녀도 함께 시간 보내는 것을 싫어하지 않는 것 같다.

세상 모든 인연이 우연히 시작되어 점점 깊어져가듯, 이 만남도 그랬다.
낯선 공간, 낯선 시간, 낯선 사람이 주는 낯섬은 두 사람을 둘러 싼 모든 순간을 더 매력적으로 보이게 한다. 일상을 벗어난 곳에서 우연히 만난 이성과의 사랑은 그래서 더 낭만적이다
현서에게 무채색이었던 세상에 색이 하나씩 입혀진다.

"좋아해요. 좋아합니다. 분명히 저는 당신을 좋아해요. 이제는 인정하기로 했어요. 저는……. 당신을 좋아해요.”

선남선녀가 만나 조금씩 마음을 열고 다가가는 과정은 보는 이도 설레게 한다. 이들의 사랑이 어떤 결말을 보여줄 지 자꾸만 기대되고 해피엔딩도 바라게 된다.

그러나 사랑에서 해피엔딩은 무엇일까?
동화속에서 해피엔딩은 결혼이었지만, 현실에서는 잘 모르겠다. 그것이 해피엔딩인지.
결혼이 해피로 끝나려면 적어도 함께 사는 내내 웃음이 끊이질 않다가 한날한시에 세상을 떠나는 정도는 되어야 하지 않을까?

이 이야기는 작가의 자전적 이야기처럼 보인다. 혹은 작가가 바라는 이상적 사랑의 모습일 지도 모르겠다.
그래서 작가가 생각하는 엔딩도 볼 수 있다. 엔딩이 궁금하다면 책을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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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모북스 출판사에서 도서를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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