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프 - 단순하지만 강력한 14가지 두뇌 활용법 심플리어 9
터리스 휴스턴 지음, 김시내 옮김 / 21세기북스 / 202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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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 샤프 by터리스 휴스턴


🌱 세계 최고 의료기관이 인증한
뇌과학으로 삶을 바꾸는 행동 전략!
멍한 정신을 예리하게 가다듬는 실용적·과학적 실천 가이드!

"우리 뇌가 다시 젊어질 수 있다고? " 🌱


~인간의 모든 두뇌활동은 뇌에서 일어난다. 우리의 일상생활 뿐만 아니라 직장과 일, 인간관계에서도 나의 뇌는 열심히 활동중이다.

그럼에도 우리는 지금껏 뇌에 대해 오해하고 있었다.
"여러분이 뇌의 10%만 사용한다고 주장하는 것이 아니다. 이 주장은 전 세계 세 명 중 한 명 이상이 사실이라고 믿는 널리 퍼진 오해다. 완전히 틀렸다. 메이요 클리닉(Mayo Clinic)의 한 신경과학자가 관찰했듯, ‘증거에 따르면, 우리는 하루에 뇌를 100% 사용한다’ "

나도 지금껏 그렇게 알고 있었는 데 아니란다.
저자 터리스 휴스턴은 인지 과학자로 오랫동안 신경과학을 연구하며 뇌를 어떻게 하면 더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지에 대해 실용적인 내용위주로 책을 썼다.
이 책은 "우리 뇌는 처음부터 똑똑했으며 인간이 뇌를 제대로 못 쓰고 있었다" 는 전제로 어떻게 하면 두뇌를 제대로 활용하는 지를 알려준다.

총 14개의 장으로 구성된 이 책은 크게 '직장에서 잘 나가는 법' 과 '인생 제대로 사는 법' 을 뇌과학의 측면에서 이야기하고 있다. 둘다 모두가 바라는 내용들이다.

직장에서 잘 나가기 위한 능력으로는 집중력, 창의성, 의욕, 성취, 학습, 실수 줄이기, 공감 등이 필요하다.
집중력에는 카페인의 각성능력과 차의 테아닌이 합쳐지면 효과 좋다고 한다. 창의성에는 꽃을 사거나 산책하는 것이 좋고, 의욕을 높이는 데는 나를 움직이는 음악을 듣거나 저온노출, 커피가 좋다.
과정을 상상하거나 다르게 목표를 설정하는 것은 더 많은 성취를, 땀흘리는 운동과 스트레스 줄이기는 발빠른 생각을 돕는다.

인생을 제대로 살기 위한 능력에는 스트레스 관리능력과 결정력, 건강, 배우자와의 좋은 관계 등이 필요하다.
더 나은 결정을 위해서는 운전으로 집중력을 높이거나 회상하기, 천천히 숨쉬기 등이 좋다. 스트레스는 만성과 급성이 있지만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스트레스 관리법으로는 스킨십, 심호흡, 하타요가 등을 추천한다.

처음에 이 책을 보았을 때는 우리 뇌의 원리를 이야기하는 이론책이라고 생각했었다. 그러나 상황에 따라 뇌를 잘 활용하는 실전기술들이 쉽게 제시되어 있는 책이었다.
세부 비법들을 보니 미처 몰랐던 것도 많고 잘못 알고 있는 것도 많았다. 대부분이 바로 생활에 적용할 수 있었고, 차를 마시는 것처럼 간단하지만 큰 효과를 얻는 것도 있어서 참 좋았다.
책 소개처럼 '단순하지만 강력한 14가지 두뇌활용법' 이다.

이제 두뇌를 탓할 수 없다.
내가 조금만 관심을 가지고 노력하는 것만으로도 뇌의 능력이 엄청나게 달라질 수 있기 때문이다.

@jiinpill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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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북스 출판사에서 해당 도서를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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