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소한의 은퇴공부 - 손쓸 새 없이 퇴직을 맞게 될 우리를 위한 현실적인 솔루션
단희쌤(이의상) 지음 / 매일경제신문사 / 202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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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 최소한의 은퇴공부 by 단희쌤


🌱 초고령사회, 손쓸 새 없이 퇴직을 맞게 될 우리들을 위한 현실적인 솔루션!
은퇴에도 공부가 필요하다!
하루라도 빨리 작은 것부터 찬찬히 준비해보는 퇴직 시뮬레이션! 🌱


~일할 수 있는 기간보다 수입없이 살아야 하는 기간이 더 길어지고 있다.
초고령화 사회에서 장수는 축복일까?
준비되지 않은 노후는 재앙이다.
92만 구독자의 경제은퇴 멘토 단희쌤이 퇴직이 눈 앞에 닥친 예비 은퇴자들을 위해 실질적인 준비를 조언한다.
그야말로 '최소한의 은퇴공부' 이다.

1964년부터 1974년 사이에 태어난 2차 베이비부머 세대 951만명이 은퇴를 앞두고 있다.
과거에는 열심히, 부지런히 살기만 해도 노후에 크게 걱정하지 않았다. 평균수명이 길지 않은데다 자식도 노후에 도움을 주었다.
그러나 이제는 생존방식이 달라졌다.
자식은 내 노후를 위협하는 가장 큰 리스크가 되었고 재산축적방식도 달라져서 지금처럼 살다간 빈곤 노인이 될 확률이 50%나 된다고 한다.

하루빨리 노후자금에 선명한 가격표를 붙이고 우리 집 재무상태표를 분석해서 돈이 마르지 않는 시스템을 구축해 두어야 은퇴 후에도 살아갈 수 있다.
우선, 주거는 평수나 지역, 소유에 연연하지 않고 다운사이징 할 수 있어야 한다. 은퇴후에는 강남 아파트 1채를 가진 불안한 부자보다 월세 받는 행복한 건물주를 지향하는 것이 좋다.
그외에도 저자는 재정적 은퇴준비로 연금, IRP, 주택연금 등 노후에 활용할 수 있는 포트폴리오를 소개하는 데 각자의 사정에 따라 적극활용해야 한다.

그러나 개인적으로 인상적이었던 것은 은퇴준비에 돈이 아닌 마음가짐과 건강, 습관을 이야기한 점이다.
은퇴를 하고나면 더 이상 직장인이 아니기에 일자리가 아닌 ‘일거리’를 찾아 나만의 홀로서기를 하는 것이 좋다. 예를 들자면, 1인 지식기업으로 블로그나 유튜브처럼 고유한 나의 콘텐츠를 만드는 것이다.
또한, 건강과 나를 사랑하는 가족, 나에게 주어진 순간을 감사할 줄 아는 마음은 은퇴 후에도 내 인생을 더 풍요롭게 해준다.

인간은 원래 나약하지만 나이가 들고 예전같지 않은 경제력과 건강에 의기소침해지면 삶이 더 힘들어진다.
행복한 은퇴를 위해서는 생각보다 더 다양한 준비가 필요했다. 경제력 뿐만 아니라 내가 계속해서 행복감을 유지할 수 있는 무형의 가치들도 잘 생각해 보고 준비했으면 좋겠다.

@mkpublish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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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일경제신문 출판사에서 해당 도서를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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