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치동 1% 아이들은 종이신문을 읽습니다 - 대치동 엄마들이 선택한 문해력 공부의 정석
김정민.신찬옥 지음 / 매일경제신문사 / 202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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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 대치동 1% 아이들은 종이신문을 읽습니다 by김정민, 신찬옥


🌱 “문해력은 강남 집을 팔아도 못 산다”
신문 한 부로 시작하는 국어·영어 문해력 학습법!
종이신문은 왜 문해력의 교과서인가? 🌱


~AI와 스마트폰에 노출된 문해력 상실의 시대!
수많은 교육이 발전에 발전을 더 해가고 첨단화 되어가고 있지만 희한하게도 우리 아이들의 문해력은 점점 떨어지는 중이다.
그러나 고등교육으로 올라갈 수록, 상위권이 될수록 문해력이 기본이 되지 않으면 수학도 어렵다.

세상 어느 곳 보다 교육에 진심인 대한민국 대치동 1프로 아이들은 그 빈 자리를 어떻게 채우고 있을까?
그 자리에는 종이신문이 있었다.

요즘 누가 종이신문을 봐? 라고 말하는 이가 있을 수도 있다.
그러나 상위 1%는 본다.
그들의 세계에서는 종이신문으로 국어 문해력을 키우고 영자신문으로 영어실력도 높인다.

책은 국어편과 영어편으로 이루어져 있다.
<국어편>에서는 종이신문으로 국어 문해력을 기르는 원리를 먼저 설명한 뒤, 실전 훈련법을 알려준다.
종이신문 월 구독료 2만 5천원이면 집을 팔아도 안 된다는 문해력에 다가갈 수 있다. 시간이 없어서 못 본다는 것은 핑계다. 훨씬 더 바쁜 천재 기업가들도 종이신문을 통해 몰입과 몰두하는 시간은 꼭 가진다.
특히, 문해력 교재로 경제신문을 강력 추천한다. 경제신문은 재테크에 관심많은 성인들에게도 유용하다.

<영어편>에서는 점점 확장되고 있는 '잉글리시 디바이드' 에 대해 이야기한다.
인공지능이 확대되니 영어공부의 쓰임이 적어진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언어는 사고의 집으로 생각하는 법까지 규정되기에 자신이 언어를 해독할 수 있는 것과 도움을 받는 것은 다르다.
단순히 수능영어만점과 영자신문을 통한 영어 문해력은 수준이 다르다. 영어권에서는 글쓰기 교육을 많이 강조하는 데, 제대로 된 쓰기는 신문을 많이 본 학생들만 가능하다.

책에는 트럼프의 연설과 오바마의 연설을 비교한 것이 있는 데, 이것만 보아도 전달하는 방식과 표현에 따라 엄청난 차이가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언어를 그저 의사소통만의 문제로만 봐서는 안 되는 이유이기도 하다. 어떠한 일을 하든 문해력과 표현력은 기본이 되어야 한다.

이 책을 통해 다양한 교육법과 실천법을 알게 되었다. 새로운 것을 많이 알게 되었고 자극도 되었다.
아이에게도, 나에게도 적용해 보아야 겠다.

@mkpublish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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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사에서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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