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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브 센스 - 소진된 일상에서 행복을 되찾는 마음 회복법
그레첸 루빈 지음, 김잔디 옮김 / 북플레저 / 2025년 8월
평점 :
#도서협찬 📚 파이브 센스 by그레첸 루빈
🌱 “감각에 집중한다는 건, 이토록 조용한 방식으로 삶을 사랑하는 일이다”
마법처럼 펼쳐지는 다섯 감각의 세계!
그레첸 루빈이 제안하는 행복을 감지하는 놀라운 방법 ! 🌱
~신이 인간에게 준 최고의 선물은 '오감' 이다. 시각, 청각, 후각, 미각, 촉각!
오감은 우리의 삶을 더 풍요롭게 해주고 행복감도 높여준다. 그래서 장애로 인해 감각이 하나라도 무뎌지면 삶이 불편해짐과 동시에 마음도 힘겨워 질 수 있다.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행복 연구의 권위자’ 라고도 불리우는 저자 그레첸 루빈은 행복을 위해 바로 '오감' 에 집중했다.
왜냐하면 저자 본인이 시각에 문제가 생겼고 그제서야 우리의 감각이 얼마나 소중한 것인지 깨달았기 때문이다.
저자는 우리가 오감을 충분히 느끼는 것 만으로도 더 행복해질 수 있음을 강조한다.
그리고 5가지 감각을 디테일하게 하나씩 살펴본다.
마리오 만리오 로시는 '인간의 최대 관심사는 공기와 빛, 육체가 주는 기쁨, 그리고 눈이 주는 쾌락이다' 라고 했다.
시각은 저자가 직접적으로 영향을 받은 감각이라 애착이 더 크다. 시각을 연구하며 그녀는 시각은 단순히 실용적인 수단을 넘어서며 우리의 시야 밖에 중요한 것들이 더 많이있음을 깨닫는다.
청각은 우리를 세상에 머물 수 있도록 붙들어 준다. 인간의 청각은 경이로울 정도로 예민하고 정교해서 광범위한 소리를 감지한다. 특히, 음악은 소리로 건네는 최고의 위안이다.
향기는 보이지 않지만 삶을 움직이는 힘이 있다. 후각은 일상 속 자잘한 정보를 전해주고 주변환경을 이해하는 데 중요한 정보를 준다.
미각은 가장 인기있는 감각으로 인류는 오래 전부터 엄청난 열정으로 맛을 추구했다. 단맛, 짠맛, 쓴맛, 신맛, 감칠맛은 인간의 행복도를 높이는 데 기여한다.
인간은 피부로 전해지는 스킨십을 통해 마음의 평온을 느낀다. 만지는 것은 현실 그 자체를 직접 마주하는 감각이며 촉각이 없는 삶은 불가능하다.
'인간의 육체는 영혼과 따로 존재하지 않는다. 우리가 육체라고 부르는 것은 오감으로 인식하는 영혼의 한 조각이며 오감은 이 시대에 영혼과 세상을 연결하는 주요 통로다.'
이 책을 보기 전까지는 오감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해 본 적이 없다. 그저 일상의 한 부분이고 당연한 것이라고만 느꼈다.
그러나 하나하나 분석하고 저자의 느낌을 함께 공유하면서 이러한 감각들을 향유할 수 있는 삶이 얼마나 소중한 것인지 차츰 인식하게 되었다. 이 중, 하나라도 빠진다면 분명 삶이 덜 풍성할 것이라는 것은 생각도 든다.
이제라도 오감의 소중함을 알게 되어 다행이다. 앞으로는 내가 느끼는 모든 순간들이 더 행복해질테니까!
@_book_pleas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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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플레저 출판사에서 도서를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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