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협찬 📚 25시 도깨비 편의점1 by김용세, 김병섭🌱 김용세ㆍ김병섭 작가가 새롭게 펼치는 한국형 판타지 동화, K도깨비들이 운영하는 신비한 편의점이 찾아왔다 🌱~<도깨비 식당> 시리즈로 20만 독자의 사랑을 받았던 김용세, 김병섭 작가님이 '도깨비 편의점' 으로 돌아왔다. 한국에서 도깨비의 이미지는 신비로우면서도 개구지다. 무슨 일이든 뚝딱 해낼 것 같은 도깨비와 편의점이 만났으니 그곳에서는 어떤 일이 일어날까? 편의점의 점장 비형과 비서 길달은 '삼국유사' 와 '도화녀 비형랑' 에서 온 캐릭터이다. 길달에게는 사연이 있다. 부모님이 돌아가시고 할아버지와 살고 있는 연화가 있었다. 할아버지가 돌아가시고 찾아온 비형이라는 도깨비와 계약을 하자 연화는 여우가 된다. 사실 연화는 길달의 영혼이 들어간 몸이었기 때문이다. 그렇게 비형과 길달은 편의점에서 소원을 품은 아이들을 기다린다. 그러나 25시 도깨비 편의점은 특이한 곳이다. '시간을 돌리는 삼감 김밥’, ‘진실을 말하지 않으면 괴로워지는 사탕’, ‘고음을 잘 내게 하는 생수’ 등 다른 편의점에는 없는 것들이다. 그리고 이곳에는 아무나 들어갈 수 없다. 도깨비 초대장을 받은 사람만이 출입할 수 있다. 그리고 그곳에 민혜가 도깨비 초대장을 받고 편의점으로 왔다. 민혜에게는 꼭 돌아가고 싶은 시간이 있었다. 그리고 진심을 전하고 싶은 제아도 편의점에 찾아 온다. 그저 해맑고 행복하기만 해야 할 나이의 민혜와 제아에게는 가슴아픈 사연들이 담겨 있었다. 그 사연들이 도깨비 편의점에서 피어난다. 그 이야기를 들으며 독자들도 자신의 기억들을 하나씩 끄집어 내본다. 도깨비 편의점은 초대장을 받아 찾아 온 이들의 사연을 들으며 독자들도 함께 마음을 여는 곳이었다. 앞으로도 이곳에서 펼쳐질 이야기들이 기대된다. @specialbooks1 #25시도깨비편의점 #김용세 #김병섭#특서주니어 #특별한서재 #신간평가단12기🔅< 출판사에서 도서를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서평입니다>🔅#서평단 #도서협찬 #추천도서 #책추천 #신간 #베스트셀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