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칭의 신세계

이토록 멋진 코칭 - 코칭이 궁금한 당신에게, 처음 건네는 한 권의 책
이한주 지음 / 학토재 / 2025년 5월

#도서협찬 📚 이토록 멋진 코칭 by이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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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하나가 대화를 바꾸고, 대화 하나가 관계를 바꾼다.
코칭은 기술이 아니라, 삶의 태도다.!

코칭의 역사부터 핵심 스킬, 실전 대화법까지, 코칭의 세계로 초대하는 친절한 실전 가이드! 🌱


~과거에는 '코칭' 하면 운동선수들만 받는 것이라고만 생각했다. 코칭에 대한 의미를 협소하게만 알아서 생긴 일이다.

그러나 코칭이 적용될 수 있는 영역은 훨씬 광범위하다.
<코칭>은 "개인의 잠재력을 개발하고 목표를 달성하도록 돕는 과정으로 단순한 지시나 가르침이 아니라, 질문과 피드백 등을 통해 스스로 답을 찾고 성장하도록 유도" 하는 거의 모든 것에 다 적용된다.
코칭공학자인 이 책의 저자도 ' 현대적익 코칭은 고객이 잠재력을 발휘해 스스로 목표를 이룰 수 있도록 돕는 파트너십' 이라고 정의했다.

그러므로 세상이 다양해질수록 코칭이 필요한 영역은 넖어지고 있다.
공부하는 학생들에서 부터 운동선수, 직장인, 사업가 등등 목표가 있는 모든 사람들이 성공을 위해 잠재력을 이끌어 내는 데 적절한 코칭은 아주 유용하다.

이 책은 코칭 실전가이드이다.
코칭의 역사부터 핵심스킬, 실전 대화법까지 코칭의 세계로 초대하는 데, 코칭을 받고 싶거나 배우고 싶은 모든 이들에게 방향을 제시해준다.

코치의 시조는 산파법으로 유명한 철학자 소크라테스이다. 그의 방식은 teaching 이 아니었다. 끊임없이 질문을 던지며 상대가 질문에 답을 하는 동안 깨닫게 하는 것이었다. 이 과정에서 그는 개인의 선택과 책임을 강조했다.
코칭의 심리학적 기반은 아들러의 개인 심리학에서 왔다. 그의 심리학은 개인이 자신의 삶을 주도하고 목표를 설정하여 달성할 수 있도록 돕기 때문이다.

코치들이 코칭할 때는 기본적으로 사람에 대한 긍정적인 믿음과 신뢰를 가지고 수평적으로 대해야 한다.
인간은 온전하고 창의적이며 풍부한 자원을 가졌으므로 올바른 코칭만 있다면 스스로 답을 찾는 것이 가능하다고 믿어야 시작될 수 있다.
이는 가능하다고 믿으면 이루어진다는 심리학 용어인 피그말리온 효과를 생각하면 된다.
책에는 효과적인 코칭스킬로는 인정, 질문, 경청, 피드백을 소개하고 있다.

책을 보기 전에는 교육계 종사자들을 위한 책이 아닐까 싶었지만, 실제로는 어떤 분야의 사람에게든 다 도움이 되는 책이었다.
추천사에서도 볼 수 있듯, 100세 시대에는 우리 모두가 코치가 되는 것이 필요할 것 같다.
내가 누군가의 코칭을 받을 수 있고, 또 다른 누군가에게 코칭도 해 줄 수 있다면 더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잠재력을 발휘할 수 있는 세상이 될 것이다.

@haktojae_happyedum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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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토재 출판사에서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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