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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짧은 경제사 - 5000년 부의 흐름을 읽는
앤드루 리 지음, 고현석 옮김 / 웅진지식하우스 / 2025년 6월
평점 :
#도서협찬. 📚 세상에서 가장 짧은 경제사 by앤드루 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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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의 역사는 '돈의 역사' 인지도 모른다.
먹고 살기 위해 시작한 농경이 재산축적의 시작이 되었고 인간은 자신만의 재물을 쌓아갔다. 그 결과는 자본주의의 탄생으로 까지 이어졌으니, 인간의 욕망은 인류발전의 기본이었다.
이 책의 제목은 <세상에서 가장 짧은 경제사> 지만 그 안에는 인간의 전부라고 볼 수 있는 '욕망' 이 담겨있기에 우리는 5000년 부의 흐름을 읽을 수 있다.
책은 총 14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1장 인류의 아프리카 탈출과 농경의 시작' 부터 '14장 경제학의 현재와 미래' 까지 이어진다.
농업혁명은 인간에게 최초의 부를 선사했고 도시의 탄생도 가능하게 했다. 누군가는 부의 축적으로 부유해졌으니 그들은 권력을 가졌고 무력으로 사람들을 두렵게 했다.
재산의 축적이 늘자 화폐가 등장했고 국가 간 교역도 시작되었다. 해상 강대국들은 대륙탐험을 시작하여 식민지를 얻고 노예도 공급했다. 이 시기 최초의 주식회사가 생기면서 자본은 더 몰려 들었다.
그러나 진정한 자본주의의 시작은 산업혁명 이후 부터다. 영국에서 일어난 산업혁명은 국가가 지속적인 경제성장을 가능케 했다.
급격한 산업화는 심각한 빈부격차를 발생시켰고 노동자들은 영국 본토든 식민지든 잔인하게 착취당했다. 서구의 제국주의는 자본을 목표로 더욱 팽창했고 그 안에 인간존엄은 없었다.
일찌기 자본주의를 채택한 나라들은 번성했다. 특히, 미국 경제는 엄청난 활황기에 접어 들었지만 곧이어 터진 1차 세계대전과 경제대공황으로 처참하게 무너졌다.
2차대전까지 끝나자 세상은 자본주의와 공산주의라는 양극단의 이데올로기로 나뉘어졌다.
자본주의가 보여준 극악한 모습에 대한 반발로 생긴 공산주의였지만 자본주의 단점을 보완하기는 커녕 부작용만 보이면서 공산국가들은 쇠퇴해갔다.
반면, 자본주의는 변화를 거듭했다.
자본주의 체제를 유지하되 민주주의를 결합하고 노동조합을 설립하며 노동자들의 권리를 보완해갔다.
초기 경제학자인 애덤 스미는 '보이지 않는 손' 을 강조했지만, 자유주의 경제학이 옳은 것 만은 아니었다. 빈부격차와 불평등만 더 커지기 때문이다.
그리고 지금은 '금융자본주의' 의 시대다.
과거보다 자본은 더 중요해졌고, 자본의 크기에 더 많이 휘둘린다.
책 소개에서 나온 것처럼, 이 책은 길지 않지만 꼭 필요한 경제 역사만이 잘 담겨있다.
그리고 왜 지금 우리 사회가 이런 방식의 자본주의를 유지하고 있는 지, 그 자본주의가 우리에게 어떤 영향을 주는 지 생각해보게 한다.
책에서는 인간욕망의 원천인 경제의 어제와 오늘, 미래를 가감없이 전한다. 인상적인 건 저자가 경제사를 전하는 방식과 표현에서 인간미가 느껴진다는 것이다. '돈' 도 '자본주의' 도 차갑지만, 인간은 따뜻하게 바라본다
우리는 앞으로도 자본주의 사회에 살 것이다. 그렇기에 우리는 이 자본주의가 어떻게 변해갈 지 예측해야 한다.
그 길에 이 책이 도움이 될 것이다.
@woongjin_read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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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에서 도서를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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