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제 나는 명랑하게 살기로 했다 - 몸은 가볍게, 마음은 즐겁게 살고 싶은 중장년을 위한 유쾌하고 건강한 삶의 지침서
이호선.김사랑 지음 / 오아시스 / 2025년 6월
평점 :
#도서협찬. 📚 이제 나는 명랑하게 살기로 했다 by이호선, 김사랑
🌱 대한민국 대표 멘토
이호선 교수 × 건강 전문가 김사랑 원장
두 전문가가 전하는 중장년을 위한 몸은 가볍게 마음은 유쾌하게 살기 위한 조언! 🌱
~'명랑' 이라는 말의 사전적 의미는 성격이나 태도가 밝고 활기찬 상태를 말한다. 그래서 사람에게 이 말을 쓸 때는 보통 10대, 20대의 청춘들에게 쓴다.
그러나 이 책은 중장년층들을 위한 책이다. 이 연령대의 사람들에게 '명랑' 이라는 말을 쓰는 것이 좀 어색하지만 중년이라고 청년처럼 명랑하지 못할 이유는 없다.
다들 느끼다시피 지금의 중년은 과거의 중년과는 많이 다르다.
과거에 40대라면 손주를 본 사람도 있을 정도였다면 지금은 40대가 되어도 아직 결혼도 안 한 이들이 수두록하다. 관리의 여하에 따라 30대로 보이기도 한다. 더군다나 지금은 평균수명의 연장으로 40대는 전체 인생에 반도 안 살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니, 충분히 명랑해도 된다.
이 책은 그런 중년들을 위해 상담사 이호선 교수와 가정의학과 전문의 김사랑씨가 중년의 몸과 마음을 위해 의기투합한 작품이다.
두 저자는 각자 전문분야에 맞게 조언한다. 정신심리적 분야에 대한 조언은 이호선 교수가, 신체건강에 관한 분야 조언은 김사랑씨가 적절하게 전해준다.
좋은 어른의 자유롭고 유쾌한 삶을 위해서는 자기성찰이 필요하다.
독단적이고 무식해서 손가락질 받는 꼰대가 되지 않으려면 항상 스스로를 돌아보고 내면의 성숙에 신경써야 한다. 그래야 눈치보지 않고 젊은이들과도 자연스레 어울릴 수 있다.
노화의 중력이 닥칠수록 잘 웃는 사람은 얼굴에도 나타난다. 힘든 삶, 굳이 정신승리라는 이름으로 스스로를 억압하지 말고 자신을 더 사랑하자. 스트레스는 수다로 풀되 올바른 마음으로 정신건강을 챙기자.
활기차고 신바람나는 삶의 근본은 건강이다. 건강해야 활동적이고 표정도 밝아진다.
중년이 되면 많은 이들이 근육은 부족해지고 비만이 된다. 만병의 근원이며, 근육이 부족한 상태에서 넘어지기라도 하면 큰일나니 근육을 키워야 한다.
몸의 근육은 마음 근육에도 영향을 주니 김치만 먹을 게 아니라 단백질 잘 챙기고 꾸준히 운동하자.
이 책의 주제를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몸은 가볍게, 마음은 즐겁게'이다.
철학자 니체는 '늙어가는 것은 선택할 수 없지만, 어떻게 늙어갈 지는 선택할 수 있다' 고 했다. 중년의 나이듬과 늙음은 본인이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달라진다.
행복하게 나이들기 위한 기본 조건은 건강과 유쾌함이다. 이 두 가지만 있어도 중년 이후, 삶의 질은 확연히 달라진다.
어차피 겪게 될 노화와 나이듦이라면 당당하게 받아들이자. 그래야 명랑해질 수 있다.
@cassiopeia_book
#이제나는명랑하게살기로했다
#이호선 #김사랑 #오아시스
#카시오페아출판사 #중장년층
#몸은가볍게마음은즐겁게
#40대책추천 #50대책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