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권으로 끝내는 절세 배당 은퇴 공식
김제림 지음 / 매일경제신문사 / 202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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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 한권으로 끝내는 절세배당 은퇴공식 by김제림

🌱“5년 후 돈 걱정 없이 은퇴할 수 있다!”
배당주와 ETF로 시작하는 4050세대 맞춤 재테크 전략🌱

~대한민국의 허리를 받치고 있는 세대는 4050 이다. 어린 시절에는 개발도상국의 경제 성장기를 겪었고, 세상을 조금 알 때 쯤에는 IMF 도 목격했다.
나라 경제가 샴페인을 터트리더니, 곤두박질 치는 것까지 목격한 세대가 바로 4050 이다.

그래서 4050 은 불안하다.
평생직장은 없어진 지 오래이고, 부모를 봉양은 하되 자식에게 부양은 받을 수 없는 마지막 세대인데다 급격한 수명연장으로 인해 장수가 축복이 아니라 재난인 것도 알고 있다.
그러므로 지금 4050 이라면 하루라도 빨리 노후준비를 시작해야 한다.

노후준비에 대한 생각은 사람마다 다 다르지만 최근 가장 각광받고 있는 것은 배당주 투자이다.
이 책에서는 배당주, 그 중에서도 절세계좌를 이용하여 연금처럼 따박따박 받을 수 있는 배당주 투자의 a부터 z까지가 상세히 나온다. 국내외를 모두 포괄하고 모든 업종과 배당주 유형까지 총망라되어 있다.

지금 40대라면 절세와 절약으로 복리를 쌓을 수 있고, 50대라면 국민연금 수령전까지 10년을 계획하는 시기이며. 60대라면 연금소득구간별 세금을 대비하는 것이 핵심이니 이 점을 주의하여 살펴보자.

최근에는 etf들이 월배당으로 많이 바뀌는 추세지만 여전히 분기, 반기배당이나 연배당도 많다.
배당방식에 따라 장단점은 다르다. 종목으로 보면 전통적으로는 금융주가 고배당주였지만 ai수혜주로 통신주도 부상중이다.
분배금이 높은 커버드콜 etf는 시장이 횡보하거나 변동성이 클때, 옵션 프리미엄이 높게 형성되며 연10프로의 분배금이 가능해서 매력적이다. 단, 하락장에서는 방어효과가 제한적이다.

은퇴를 위해 투자처를 정했다면 다음은 건강보험료와 각종 세금 대책을 세워야 한다.
이자와 배당소득이 연간 1000 만원을 넘긴 지역가입자가 되는 순간, 같은 세대 가족전체 자산이 건강보험료에 산정된다. 이를 줄이는 가장 좋은 방법은 연금계좌와 ISA다. ISA계좌는 수익의 일정한도까지 비과세 혜택이 주어진다. 그외에도 세금은 없고 가격은 오르는 금이나 외환도 추천한다.

기존에 은퇴를 위한 투자가 자산을 불리거나 연금을 잘 받는 것에 집중되어 있었다면, 이 책은 연금과 배당을 잘 받는 것에 덧붙혀 금액을 잘 조절하여 세금을 관리하는 부분까지 다루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무조건 금융소득이 많은 게 좋은 것이 아니었다. 적정수준으로 맞추지 않으면 실질수익률은 감소한다.

새로운 사실들을 이것저것 많이 알게 되었으니 이번 기회에 포트폴리오 분석을 다시금 해봐야 겠다.
4050 이라면 꼭 읽어보고 공부해야 할 책으로 강력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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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에서 도서를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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