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시대 파워엘리트 - 새 정부를 이끌 인물 140명 심층분석
매일경제 정치부 지음 / 매일경제신문사 / 202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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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이재명시대 파워엘리트 by매일경제신문 정치부

~인간의 오랜 역사상, 모든 왕의 옆에는 왕을 보좌하는 이들이 있었다. 킹메이커와 분야별 참모들이 그들이다.
적재적소에 능력을 발휘할 인재를 잘 배치하는 것은 리더의 가장 큰 덕목이다.
이에 매일경제신문 정치부에서는 새로 출범한 정부의 인재들의 면면을 살피고 앞으로의 정책방향을 예측하기 위한 책을 출간했다.
<이재명 시대, 파워엘리트>들은 과연 누구인가?

이 책은 모두 3부로 구성되어 있지만, 내용의 대다수는 3부 파워엘리트에 집중되어 있다.
1부에서는 이재명 대통령의 성장사를 보며 지금의 가치관과 정치성향이 어떻게 형성되었는 지를 알 수 있고, 2부에서는 핵심공약을 본다.파워 엘리트들이 현재 이재명 대통령의 인력풀로 존재하게 된 원인을 살펴보는 장이다.

이재명 대통령은 1964년 출생임에도 흔치않은 수준으로 가난을 경험했다.
국민학교 졸업 후, 공장에 일하러 다녔다. 꿈이 남에게 맞지 않고 배불리 먹으며 자유롭게 사는 것이었을 정도다. 소년공으로 일하며 검정고시로 중고등을 마치고 전액장학금과 생활비를 받으며 82학번으로 중앙대 법학과에 입학했다.
윤홍길의 소설 <아홉켤레의 구두로 남은 사내> 의 배경이 된 성남시는 그가 가난하게 살았던 곳이자 시장으로 새로운 인생을 시작하게 된 곳이 되었다.

그의 대선공약은 크게 9가지로 실려있다.
먹사니즘, ai와 k컬처 그리고 방산육성, 검찰사법개혁 완성, 골목상권 활성화, 실용외교. 사회안전망과 공공의료, 국토균형발전, 주4.5일제와 정년연장, 복지체계 구축이다.

이러한 공약에 힘이 되어줄 주변인들은 성남경기시절 함께 일한 사람들과 중앙대 동문 그리고 민주당내 인사들이 있다.
나는 정치인들에 대해 잘 몰라서 대부분은 모르는 얼굴들이었다. 대선기간 방송에서 자주 본 사람들 정도만 알 수 있었다.
그렇지만 앞으로 이들이 한국의 정책방향에 영향력이 크다고 생각되어 한명한명 꼼꼼히 보았다.

모든 정치인들이 정계에 처음 입문할 때는 다들 좋은 마음으로 시작했으나 뜻대로 되지않아 좌절하고 상처받으며 초심을 잃어가는 경우가 많다고 본다. 아마 앞으로도 그런 일이 비일비재 하리라.
그래도 그 마음 변치말고 나라 전체를 생각하며 정치하셨으면 좋겠다.

@mkpublish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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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경 출판사에서 도서를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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