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협찬. 저널리즘 연구1 뉴스의 생산 by윤석민, 배진아~언론은 어떻게 태어났는가? 쉽게 말하면 '모든 이들의 알 권리' 를 위해서. 대다수는 생업에 종사해야 하니, 직업인으로써 알 권리를 제공해주는 누군가가 필요했다. 그래서 뉴스에 댓가를 지불하여 소식을 듣기 시작한 것이 언론이다. 언론은 그렇게 우리 옆에 존재해 왔다. 때로는 빛이었고, 때로는 어둠이기도 했다. 그럼에도 언론은 없어서는 안 될 존재였다. 그러나 2025년, 언론은 위기상황에 처했다. 레거시 미디어가 전부였던 시대를 지나 이제는 개개인이 방송국이 되어 매일 매순간 엄청난 소식들을 쏟아낸다. 다양한 의견을 들을 수 있어서 좋기도 하지만 검증되지 않은 뉴스, 가짜뉴스, 인기영합 뉴스들도 많은 것이 문제다. 이런 현실에 저자는 '언론은 무엇인가? 라는 원초적인 질문을 던진다. 이 질문은 '언론이 여전히 필요한가?' 로 이어진다. 단순히 새로운 소식을 전달하기만 한다면 이제 레거시 미디어의 쓸모는 다 했을만큼 정보가 넘쳐 흐른다. 언론은 그 이상의 전문성과 규범성을 가져야 한다. 언론은 종종 개혁의 도마에 오를 만큼 불신받아왔다. 매체마다 가지는 정치적 편향성은 늘 지적받는 문제이다. 언론사 자체가 기득권 집단이며 기득권 친화적인 글을 생산해서 여론을 만들어 왔기 때문이다. 왜 이런 일이 생기는 걸까? 이 구조를 밝히기 위해 언론사의 구성과 뉴스의 생산과정을 보여준다. 같은 소식이라도 헤드라인과 사진 등이 계속 달라지는 단계를 거쳐 최종적으로 발간된다. 두 명의 저자는 밀착 취재를 통해, 신뢰받는 뉴스가 되려면 어찌해야 하는 지를 연구하고 다음과 같이 결론을 내린다. *상호작용>지시와 통제 *촘촘하고 다면적인 소통 >일방적 소통 *일반 독자 지향> 충성 독자 지향 *대중적 코드> 엘리트 코드 *합의> 독선 *사실성 >특종 *논조> 정파성 어찌보면 다 아는 내용이지만 그것을 지키는 것은 힘든 일인가보다. 이 책은 나에게 언론을 바르게 보는 눈을 가르쳐 준다. 언론이 진실만을 말하리라 믿었던 시기에는 하나의 오류라도 보이면 실망을 느낀다. 그로 인해 언론의 긍정적인 면까지 보지 못한다면 나도 편견에 갇힌 채 사는 것과 다름없다. 저자가 직접 기자와 동행하며 보여준 생생한 기자의 일과는 사명감없이는 하기 힘들만큼 노동강도가 상상 이상이었다. 시청자들은 쉽게 보지만 절대 쉽게 탄생되지는 않는다. 뉴스를 보는 독자층이 다양하니 모두를 만족시킨다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다. 사람의 일인지라 기사를 씀에 있어 개인적 성향과 욕심이 안 들어갈 수도 없을 것이다. 그러나 어떤 집단과 단체든, 설사 개인이라도 신뢰를 잃으면 결국 자멸의 길을 가게 된다. 언론은 진실을 기준으로 잡고 지금보다 좀더 공정해져야 한다. 그런 언론이라면 국민들도 기꺼이 응원할 것이다. @sapyoungbook#저널리즘연구1 #뉴스의생산 #윤석민 #배진아 #사회평론#서평단 #도서협찬< 출판사에서 도서를 협찬 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서평입니다>#추천도서 #책추천 #신간 #베스트셀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