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립백 코스타리카 라스 로마스 - 10g, 5개입
알라딘 커피 팩토리 / 202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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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달 다른 커피를 맛볼 수 있어서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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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랑 하루 10분 알파벳 영단어 쓰기 - 신비아파트 고스트볼 더블X 6개의 예언 신비랑 하루 10분
서울문화사 편집부 지음 / 서울문화사 / 2020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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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아파트 캐릭터가 나와 귀여운 영단어 쓰기책이에요. 알파벳부터 초등학교 필수 영어 단어까지 익힐 수 있어요. 매일 영어 쓰기 연습을 한 뒤에 칭찬 스티커를 붙여요. 아이들은 스티커를 붙이면서 으쓱해져요. 요즘 심부름을 하고 칭찬 스티커판을 채우고 있는데 이렇게 작은 스티커가 동기 부여를 할 수 있다니 좋은거죠. 순서에 맞게 알파벳을 익히고 나면 알파벳 순서대로 영어 단어를 쓰는 단계가 나와요. 관련된 문장도 쓰고 일생 생활에서 많이 사용하는 단어와 표현도 익힐 수 있어요. 하루에 10분씩 영어를 쓰면서 글씨를 교정하고 영어에 재미를 붙이다 보면 스스로 공부를 하려고 하는 모습을 보이지 않을까요. 공부라는 말을 들으면 하기 싫어하는 아이가 놀이로 생각했으면 좋겠다 싶네요.

 

글씨를 쓰기 전에 바른 자세를 먼저 익혀야겠죠. 턱을 괴거나 의자 끝에 걸터앉는 자세는 몸에도 좋지않고 손에 힘을 제대로 줄 수 없어 글씨를 예쁘게 쓸 수 없게 만들기 때문에 바른 자세가 중요해요. 책상에 엎드려 쓰는 경우도 많은데 허리도 아프고 시력도 나빠지니까 처음부터 자세를 바르게 잡아야겠지요. 연필 잡는방법도 잘 나와 있으니 익숙해질 때까지 연필을 잡아보면 돼요. 중간중간에 숨은 그림 찾기, 미로찾기, 색칠하기 등이 있고 뒤편에는 카드 만들기, 이름표 쓰기, 단어 카드 만들기 같은 다양한 놀이 활동지가 있어서 좀 지겨울 때 하면 기분을 전환할 수 있어요. 한 권을 다 하면 맨 뒤에 있는 신비 상장에 이름을 써서 아이에게 주면 좋겠어요. 성취감이 느껴질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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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아파트 고스트볼 더블X 6개의 예언 스페셜 스티커 색칠놀이
서울문화사 편집부 지음 / 서울문화사 / 2020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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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비아파트 친구들은 언제나 씩씩하게 귀신들과 싸우지요. 사람들에게 나쁜 영향을 미치는 귀신들을 막기 위해 오늘도 고군분투하는 친구들이 있어 다행이네요. 색칠북에는 귀신들의 특징이 나와요. 야저귀는 검은 숲의 지배자인데 산속에서 다쳤을 때 멧돼지가 나와 친구들은 도망가고 홀로 남아 있다가 멧돼지에게 습격 받아 죽은 귀신이에요. 숲에서 이기적으로 행동하는 사람들을 환영으로 유인한 뒤에 공격한다고 하니 자기 자신만 위해 살면서 다른 사람은 생각하지 않는 사람들은 좀 위험하겠네요. 충목귀는 땅속의 붉은 눈이라고 불리는데 아이들의 불장난 때문에 집과 가족을 잃고 죽은 여왕개미의 원혼이에요. 얼마나 원통했을까요. 생명을 가볍게 생각하는 사람들을 공격하는 충목귀에게는 이유가 있는 셈이네요.

 

무시무시한 귀신들을 색칠한 뒤에는 귀신들의 이름을 찾아 붙이고 미로 탈출 게임도 할 수 있어요. 같은 그림 만들기, 엠블럼 딱지 만들기도 하면서 놀면 시간이 훌쩍 지나가지요. 신비와 금비, 하리와 두리 그리고 강수와 함께 활약하는 모습을 상상하면서 색칠놀이를 하면 재미있을 것 같아요. 신비아파트를 보면 억울하게 죽은 사람이나 동물이 원한을 품고 귀신이 되는데 좀 안타깝기도 해요. 사람들이 좀 더 서로에게 너그럽게 행동하고 배려한다면 이런 귀신들이 생기지는 않을 것 같아서요. 신비아파트 친구들은 앞으로 어떤 귀신들을 더 만나게 될지 궁금하기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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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더맨은 거미줄로 뭘 했을까? - 초등학생을 위한 자연 관찰과 위대한 발명 어린이 STEAM 창의융합 사고력 시리즈 3
박찬열 지음, 오승원 그림 / 상수리 / 2020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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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스토텔레스는 자연이 하는 일에는 쓸데없는 것이 없다고 했어요. 식물이 자라 열매를 맺고 나무가 자라 숲을 이루면 동물이 이를 먹고 무럭무럭 자라죠. 자연스럽게 수명이 다해서 죽으면 거름이 되어 식물이 잘 자라게 도와주고요. 자연은 순환을 반복하면서 계속 이어지고 있고 사람도 그 속에서 함께 어울려 살아왔어요. 그런데 과학기술이 점점 발달하면서 자연을 파괴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어요. 환경오염이 심해지는 데다 숲의 크기도 점점 줄어들고 있어서 자정작용에 문제가 생기고 기후도 심각하게 변하고 있지요.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옛날에는 생존하기 위해 자연을 관찰했다면 이제는 자연과 더불어 살아가기 위해 관찰하는 일이 필요해요.

 

세계 여러 나라에는 국가가 직접 관리하는 국립 공원이 있어요. 천연기념물, 보호 야생 생물들이 서식하고 있는 중요한 공간이지요. 자연을 관찰하고 싶다면 국립 공원을 찾아가는 것도 좋아요. 평소에 보지 못했던 다양한 식물과 동물을 바라보고 신선한 공기를 마시면서 자연을 느낄 수 있어요. 이 책에는 자연을 관찰하는 방법이 자세히 나와 있어요. 동물과 식물을 관찰하고 관찰 일지를 작성하는 방법이 나오니 따라 해보는 것도 좋은 경험이 될 것 같아요. 과학자들은 흰개미들이 사막에서 집의 온도를 조절하는 모습을 보고 건물을 지을 때 흰개미의 집 구조를 적용하기도 하고 새들이 비행하는 모습을 보고 에너지를 아끼는 방법도 생각해냈어요. 고래 지느러미를 보고 풍력 발전소 터빈 날개를 만들고 거미줄의 구조를 응용해 방탄복도 만들었지요. 거미줄은 가볍고 아주 튼튼하고 신축성까지 있어서 활용성이 뛰어나요. 지금은 인공 거미줄을 만드는 데 성공해서 수술용 실로도 사용하는데 비행기도 잡을 수 있을 만큼 튼튼하다고 하네요. 자연을 관찰해서 얻은 지혜를 생활에 잘 적용한다면 우리 생활은 점점 더 편리해질 거예요. 자연을 보고 배우려면 자연이 존재해야겠지요. 먼저 지금 우리 곁에 존재하는 자연을 어떻게 보존할 것인지도 생각해보면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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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지현처럼
동지현 지음 / 쌤앤파커스 / 2020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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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동안 자기관리를 해왔다는 점이 대단하다. 끈기와 노력을 본받을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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