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음인] 나만의 작은 사치!『1인분 프렌치 요리』서평단 모집!

http://blog.aladin.co.kr/minumsa/7792750

 

 

 

 

 

 

 

 

 

 

 

 

 

 

나의 작은 사치 [1인분 프렌치요리 ] 마음에 드는 요리책입니다.

가족들을 위한 요리들은 그동안 많이 해봤잖아요?

그런데, 나만을 위해 작은 사치를 그동안 즐겨 볼 생각을 못했다는 게 너무 아쉽습니다.

사실 비싼 요리일수록 이쁘고 앙증맞은 그릇에 조금씩만 담겨 나오잖아요.

큰 맘 먹고 고급 레스토랑에 가도 양은 적고 본전 생각에 가슴 졸이며 나왔던 기억이 있거든요. 집에서 도전해보면 가끔 혼자 있는 시간 즐거운 브런치부터 나만을 위한 런치세트, 입이 즐겁고 눈이 행복한 소소하지만 어쩜 너무도 중요한 식사시간을 좀 더 의미있는 시간으로 바꾸어 나갈 수 있을 거 같습니다.

 

목차를 살펴보니 가볍게 즐기는 프렌치 토스트부터 송로버섯요리까지 정말 맘에 드는 구성이네요. <르쿠르제 시리즈>의 저자 히라노 유키코 님은 프랑스 요리 전문가이기도 하면서 일본 소믈리에 협회의 인증을 받은 와인 전문가라니 20년간의 노하우가 그대로 녹아들어가 있을 거 같습니다.

 

저도 [1인분 프렌치요리 ] 한권으로 나의 작은 사치 한번 제대로 즐겨보고싶어 리뷰어 신청해봅니다. 리뷰는 네이버블로그, 알라딘서재, 교보문고북로그, 예스24블로그에 정성껏 남기겠습니다. 풍성한 추석연휴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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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의 소통법 - 상대를 쿨하게 설득하는 실전 대화법
김옥림 지음 / 팬덤북스 / 2015년 9월
평점 :
품절


<고수의 소통법>을 알면 나도 소통의 아이콘이 되는 것일까. 말주변이 없어도 상대방의 마음을 울리는 통쾌 대화법은 솔직히 욕심난다. 고수들의 소통 비법을 내 것으로 만들고 싶다면 유심히 봐야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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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이 먼저 베스트셀러가 되긴 쉽지않은데, 영화 <마션>이 개봉하기도 전에 책이 먼저 이슈가 된 놀라운 소설이다. 실제인 줄 착각하게 만드는 세삼하고 대담한, 하지만 너무나 두려운 상황에 놓은 주인공 마크 와트니의 화성적응기가 독자들의 마음을 훔쳤다. 그리고 이제 영화 <마션>의 공격이 시작되었다. 여러분은 <마션>을 받아들일 준비가 되었는가? 머뭇거렸다면 그건 벌써 <마션>에 매료되었다는 징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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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보라. 처음보는 유목민 여인이구나. 그녀의 양떼는 지금 어디있는가. 오늘 우리는 그녀와 양고기죽과 밀크티를 마시리라. 제일 기억에 남는 구절이었다. 배수아라는 소설가이자 번역가는 알타이를 어떻게 유목민 여인처럼 지내다올수 있었을까. 그녀가 이젠 알타이에  갈일이 없을 것이다라고 말하는 대목에서 짙은 그리움과 애정을 느낄 수 있었다. 그녀는 강인했고 그녀의 글은 힘이 넘쳤으며, 그녀의 책은 신비로왔다. 나도 그곳에 버리고 올수 있을까. 내려놓고 올수 있을까. 문득 궁금해졌다. -처음보는 유목민 여인을 읽고 느낀 단편적인 생각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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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트고의 그리스편이 개정되어 나왔다. 난 왜 그리스편에 집착하는 걸까. 산토리니해변을 걷는 것도, 파란 집들을 보는 것도 가족과 함께 가고싶어서였다. 우연히도 내가 이 책에 꽂혀 있을때 내남편의 카톡대문창도 산토리니해변사진이었다. 우연이 겹치면 필연이라더니. 20주년결혼기념하는 날 그곳에 꼭 가고싶어졌다. 그리스~기다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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