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랑과 자유를 노래하는 필사 7080 명곡 100 한스미디어 편집부 (엮은이)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2025-07-21>한달 정도의 시간동안 가졌던 7080 노래의 필사의 시간이었다. 모르는 곡이 압도적으로 많았지만, 아는 노래들도, 그리고 어린 시절 나도 모르고 있었던 기억 속에 누군가의 입에서 흥얼거리고 있었던 곡들이 있었다. 필사를 하면서 시를 쓰는 기분이었다. 자극적이지 않고, 서정적이고도 예쁘고, 아름다운 글을 쓰는 느낌이었다. 요즘 도파민에 절여진다고 한다. 그만큼 빠르고 강하고 중독성 있는 것들이 많다. 일주일에 2~3번만이라도 이런 차분한 노래를 들으면서 사랑과 청춘을 느껴보는 것 좋은 것 같다. 그리고 이전의 세대들이 즐겨 듣던 노래를 들으면서 그들을 이해해보는 장도 있고 말이다. 남은 곡들도 꾸준히 써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