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일드라이너로 쉽고 귀여운 손그림 그리기 - 오차, 이아소>🎨다이어리를 즐겨 쓰는 사람이라면 특히나 요즘 시대에 해시태그 #다꾸스타그램 을 이용해 본 사람이라면 휘황찬란한 스티커에 압도되어 기죽는 일이 있을 것이다. 설령 없다 하더라도 나는 그림에도 재능이 없고, 스티커를 붙이는 것보다는 내 손으로 아기자기한 그림으로 포인트를 주고 싶다면 이 책 강추다. 여러가지 일러스트 그리기 책을 사 봤지만, 생각보다 꽤어려웠다.이 책에서 가장 신기한 건 골격을 대충 마일드라이너(형광펜도상관없다. 나는 없는 색상은 대충 모나미로 이용했다. 그러나 마일드라이너는 탐난다)로 그린 후, 색칠을 하며 보완을 한 후마지막에 검은 색상으로 선을 그려주어 깔끔함을 더해준다.이게 생각보다 좋다. 특히나 마일드라이너와 만나면 찰떡이다색깔의 궁합이 꽤나 잘 맞는다고 해야할까? 너무 진하지 않고, 너무 연하지도 않다. 좀 아쉬운 게 있다면 더더더더 많은 예시가 있었으면 좋겠다는 게 다만 아쉬울 뿐이다😭 비록 매일매일 포인트로 조금씩만 그린 것도 있지만 스티커만으로는 채워지지 않는 다꾸감성을 충족시켜줄 수 있는 이 책. 너무 사랑스러운 책이다! 난 차분한 마일드색은 원래 갖고 있었고, 서평단에 안 되더라도 나중에 구매해서 보려고 우아한 마일드색과 내추럴마일드색을 구매했는데.. 경쾌한 마일드색과 친근한 마일드색 을 살껄.. 후회스러웠다. 좀 더 색이 쨍하니 다양한 동물의 색과 그림에 더 어울리는 느낌이었다!! 혹시 구매하실 분이 계시다면 색의 차트를 좀 더 쨍한 색으로 구매하시는 게 좋을 듯 하다😊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