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브르 곤충기 2 - 열림원어린이 >🐜🪰누가 개미들을 노예로 삼았을까? - 병정개미는 노예사냥꾼?파리는 죽은 동물을 좋아해요? - 왜코벌이 기생파리를 무서워하는 이유는? , 쉬파리 애벌레는 청소부? 의 두 가지 테마로 전개되는 이야기이다. 초등학교 2학년인 내 아이는 곤충에 관심이 아주 많다.개미이야기가 시작되자마자 자기가 알고 있는 것을 얘기하면서 이야기에 흥미롭게 빠져들어갔다. 현상으로 알고 있던 것들을 이야기가 곁들여지니 눈이 초롱초롱해진다.파리마을 부근 모래밭이 이사 온 왜코벌, 회의까지 열리게 되는데, 각종 파리 이름이 다 나오니 신기한지 좋아했다. (엄마인 나는 처음 들어본 이름 많다!)우리가 인간의 눈으로 바라보는 동물이 아니라 곤충의 세계에서 바라 본 곤충들을 느껴보고, 그들 나름의 살아가는 방식을 배워본다. 어른의 입장에서 바라 본 곤충의 세계 또한 우리가 사는 세계의 축약판이라는 걸, 다만 곤충의 세계에서도 우리는 배울 게 있다는 걸 느낀다. 아이는 그저 재밌다고, 다 읽고 나니 어땠어? 라고 물어보니 너무 재밌었다고, 또 주절주절 이야기한다뭔가 조리있게 말하진 못했어도 즐거워했음은 충분히 느꼈다.#서현책장#협찬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