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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의 교과서 - 한순간에 행복해지는 방법
다케다 소운 지음, 강현숙 옮김 / ㈜소미미디어 / 2022년 10월
평점 :
품절
<긍정의 교과서- 다케다 소운, 소미미디어 / 2022-10-13,
P,358>
- ‘ㅇㅇ 해주지 않는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늘 불만이 도사리고 있급니다. 반면 ‘ㅇㅇ해주었어요’라는 사고방식을 가진 사람은 헌신과 감사로 매사에 임합니다.
-‘변하고 싶다’고 생각하면 자신이 무엇을 두려워하는지 알게 됩니다. 즉 무엇이 매달려 있는지, 왜 버릴 수 없는지를 확인하기 됩니다. 그래서 ‘아, 그랬구나. 나는 이걸 버릴 수만 있다면 달라지겠구나’라는 생각이 들 때가 많습니다.
- ”별일 아니라고 생각하려고 노력합니다.” 이건 단순하지만 아주 효과적인 사고방식입니다. 사람들은 공포를 키우는 경향이 있습니다. 공포심이 공포심을 낳는 악순환에 빠져듭니다. 나 자신도 모르게 말도 안 되는 몽상에 시달리며 괴로워합니다. 문제는 크지 않다고 여기며 냉정하게 맞서는 힘을 길러야 합니다.
- 우리들은 의외로 감정을 중요하게 여기지 않습니다. 예를들면 미래의 이미지에 감정을 넣는 사람은 드물죠.
- 괴물로 성장하기 전에 토해낸다~ 하소연이라는 이미지는좋지 않습니다. ‘하소연을 늘어놓지 않는 것이 잘하는 것이다’라는 것이 일반상식입니다. 그러나 마음이 약해져 있는데 하소연을 토해내지 않으면 어찌될까요? 마음에 쓰레기가 쌓여갑니다. 그렇다면 하소연은 마음에서 나오는 귀중한 신호입니다. 하소연은 해서는 안 되는 것이 아니고, 하소연을 토해내는 방법을 생각해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 모두가 긍정적으로, 늘 긍정적인 게 좋은 거라고 이야기를 한다. 그래서 부정적인 것과 부정적인 이미지, 부정적인 감정들은 전부 나쁘다고 생각해왔다. 그래서 이 책의 제목을 읽고 또 긍정예찬론이겠구나 생각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꽤 좋았다. 20대 초반에 읽었던 이런 류의 자기계발서에 보면 (물론, 내가 고른 책의 선정이 별로였을 수도 있다.) 긍정적인 것만이 가치 있는 것이고, 부정적인 것을 없애려고 아주아주 노력을 요하는 글이었다.
그래서 이 책은 그래도 괜찮았다. 내가 그 시기엔 좀 더 좋지 않은 시선으로 바라봐서 그런건지, 지금의 내가 이런 나도 괜찮다고 받아들여서 그런건지는 모르겠지만, 발췌문에보면 특히나 괴물로 성장히기 전에 토해낸다 는 건 굉장히 와 닿았다. 하소연을 하는 걸 좋아하진 않는다. 그렇다고 누군가를 내 감정 쓰레기통으로 만들라는 것도 아니다. 자신이 괴물이 되기 전에 내가 내 감정을 내 마음의 쓰레기를 버리는 방법에 대해서 생각해보라 라고 말하는 게 참 좋았다. 어떤 방법이 있을까를 생각해보는 것만으로도 좋은 쪽으로변화할 것이다.
중간중간 좋았던 것들이 있어서 발췌문에 함께 올렸다. 오랜만에 읽은 이런 류의 책 치고 좋았다.
이런 책도 너무 침울해 있거나, 내가 뭔가를 받아들이기 힘들 때는 이런 책도 지양하는 편이 좋을 것이다. 너무 침울해지기 전에, 마음에 무언가 너무 쌓이기 전에 생각 전환용으로 읽기에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