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구석 뮤지컬 - 전율의 기억, 명작 뮤지컬 속 명언 방구석 시리즈 1
이서희 지음 / 리텍콘텐츠 / 202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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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구석 뮤지컬 - 이서희, 리텍콘텐츠/ 2022-10-17, p,360>

파트 1. 운명의 앞에서, 개척하는 인생
파트 2. 때로는 유쾌하게, 인생은 우리만의 것
파트 3. 격동의 시대, 영원한 사랑
파트 4. 어둠 속, 빛나는 인간의 마음
파트 5. 흘러가는 시간, 나아갈 역사

로 나뉘어져 30개의 뮤지컬을 소개해주고 있다.
물론 30개나 되는 뮤지컬에 대한 이야기이기 때문에 간략하다.

나는 뮤지컬을 좋아하는 사람은 아니었다. 물론 지금도 좋아하느냐 라고 물어보면 사실 잘 모르겠다이다. 가장 큰 원인으로는 나는 발음이 잘 들리지 않으면 굉장히 싫어하는 타입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드라마를 봐도 소리를 놓치는 게 싫어서 자막을 꼭 켜고 본다. 발음이 불확실해 전달력이 떨어질 경우, 이야기의 흐름을 놓치는 걸 싫어하기 때문이다. (특히 중요한 부분) 그런 의미에서 뮤지컬은 내게 선호하는 장르는 아니었다.

그래서 나같은 사람은 꼭 기본 정보가 필요하다. 혹은 기본적인 것 정도는 알고 보고 싶다 하는 사람, 혹은 뮤지컬을 이미 봤지만 어떤 노래들이 있었는지 대략적으로 다시 한번 느끼고 싶은 사람에게 괜찮은 책이지 않을까? 싶다. 간단한 해석과 설명도 있다.

이런 내가 여기서 10편을 봤다. 남편이 뮤지컬을 좋아해서애 둘이 없던 여유롭던 시절엔 그래도 내 기준 자주 봤던 것같다. 특히나 자칭 홍광호 빠돌이(?)였던 남편 덕에 지킬 앤하이드는 3번이나 봤다. 발음 안 좋은 거 제일 싫어하는 거 알아서 발음이 아주아주 좋은 배우들이 포진해 있는 뮤지컬을 골라 봐서 뮤지컬의 매력을 느낄 수 있었다. 오랜만에 뮤지컬 한 편 보고 싶어지는 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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